검사 스폰서, 과연 이들뿐인가?<“진짜 법조 비리는 따로있다”> 대한민국이 법조비리로 시끄럽다. 부산 경남 지역의 한 건설업자가 지난 20일 MBC PD수첩을 통해 서슬퍼런 검사 52명에게 무려 10년 동안 성상납과 돈상납 향흥 제공 등에 관한 비리를 폭로하여 대한민국 법조계가 발칵 뒤집어 졌다. MBC는 정 씨의 제보를 토대로 현직 검찰 고위 간부의 실명을 적나라하게.. openjournal사회 2010.05.01
김태영 국방부 장관 국회 국방위 발언 해병 전역자 명백한 거짖말이라 지적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서해에 한국군 기뢰는 없다"고 말했으나, 백령도에서 근무한 해병대 전역자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장관은 사고 지점에 대해 "(천안함이) 15번 이상 지나간 지역"이라고 주장했으나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PCC) 순천함(1200톤급)에.. openjournal사회 2010.03.30
[선데이저널 단독] 미주 중앙일보 박인택 사장 자살사건 은폐의혹..중앙일보가 “조직적으로 박 사장 제거하려 공작 벌였다”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성삼한인천주교회(1230 N. San Fernando BL.)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한 故 박인택(세례명 이냐시오) 중앙일보 미주본사 사장의 입관기도 예절이 거행됐다. 이날 해당 센터 주차장에는 100개 이상의 수많은 조화가 마치 성벽처럼 둘러싸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약 1000여 명.. openjournal사회 2009.06.24
일요신문 단독 공개 이상득 ‘2선 후퇴’ 막후 청와대서 먼저 굿바이 신호 보냈다? ‘칼로 물 베기’ 이상득 의원이 지난 3일 참석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현실 정치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대통령의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3일 현실 정치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겠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국회 .. openjournal사회 2009.06.11
박연차 유탄 맞은 국체청 대위기 ‘외풍’에 올라탄 후 ‘태풍’ 맞았다 지난 6일 대검 직원들이 박연차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 국세청 별관 조사4국 3과에서 압수 수색한 물건을 들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작은 사진은 한상률 전 국세청장. 연합뉴스 ‘그림로비’ 사건으로 곤욕을 치러야 했던 국세청이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했다. 박연차 게이.. openjournal사회 2009.05.12
MB의 친구 천신일 고려대 교우회 회장 천지를 모르고 너무 설쳐됐다..구명로비 특별당비 대납까지 막후에는 항상 천신일이가 있었다 구명로비 특별당비 대납까지 막후에는 항상 친구가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하기에 앞서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 재개된다. 대검 중수1과가 노 전 대통령 수사에 집중한 사이 중수2과.. openjournal사회 2009.05.12
女교생, 성추행, 알고보니 '전교조 교사들'4명중 3명이 전교조, 실습 나온 교생들에게 성추행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여대생 교생들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경기도 안양의 A고교 교사 4명 가운데 3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민주노총 간부의 여성 전교조 조합원 성폭력 사건때 진상을 은폐해 파문을 일으킨 지 얼마 안돼 또다시 성추행 사태.. openjournal사회 2009.05.07
여성들을 위한 출장 마사지..안마 받다 별천지로~ 여성들을 위한 출장마사지가 소리소문없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남성들은 길가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만 보고도 유흥업소에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들은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믿을 만한 지인들의 소개나 추천이 있을 경우에만 관심을 갖는다. 때문에 그만큼 단속도 힘들지만 .. openjournal사회 2009.05.07
안테나] 여대생 ‘몰바’ 기막힌 현실..“공부하고 싶어 웃음 팔아요” 사진제공=heymannews.com 최근 대학생들의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무슨 정치적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벌이는 시위다. 등록금 투쟁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요즘처럼 절박한 적은 없었다. 말 그대로 이대로라면 ‘빚지는 인생’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학생들의 주장이다. 한 학.. openjournal사회 2009.05.07
서울시 하위공무원 도시개발 비리 핵폭탄 터진다 직급은 낮아도 먹성은 단체장급 사진은 신문로 재개발 현장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다. 우태윤 기자wdosa@ilyo.co.kr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지난 2월부터 서울 지역 지자체의 도시재개발 계획과 관련한 비리들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검찰은 도시개발 계획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 openjournal사회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