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이슈 부채질 228

권력을 가진 병역-이탈자 안상수, 맹호부대 참전용사 명진스님이 좌파?

석연찮은 병역면제자와 맹호부대 참전용사 중에 누가 더 우파일까? 조계종 총무원이 서울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 과정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외압이 있었다는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의 주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던 안 원내대표가 22일 ..

[인물탐구]이명박의 친구 고려대교우회 회장 천신일 ‘검찰의 칼’도 구부릴까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지난 5일 고려대학교 개교 10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교우회장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 검사장)가 이명박 대통령의 ‘평생지기’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 대해 본격..

국민들의 자존심도 무시하는 홍준표,민주시민이 민주적으로 뽑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 감히 전두환,노태우를 비교 하다니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받은 돈의 성격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보다 더 나쁘다고 주장, 논란이 일고있다. 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은 거둔 돈을 주로 정치하는 데 사용했고, 노 전대통령은 사익을 위해 사용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전-노 전대통령들 경우 수천억원..

네티즌 "고려대 이기수총장, 완전 '교주' 수준이네"..우리나라 사람들, 고려대 덕분에 사네요"

이기수 고대 총장이 6일 김연아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 자신이 '고대정신'을 팍팍 주입했기 때문이라고 말한 데 대해 네티즌들이 또다시 맹비난을 퍼붓고 나섰다. 김연아 광고 파문에 이어 고대 수뇌부가 또다시 비난여론을 자초한 모양새다. 이 총장 발언을 전한 포털의 기사마다 이 총장을 힐난하..

다음 아고라에서 "조선일보 나도 고소하라" 청원이 '블라인드' 처리되자 외국사이트에 ‘사이버망명’한 채 진행

6시40분경 다음측은 30일동안 글을 열수 없는 ‘임시조치’를 내렸다.ⓒ 민중의소리 다음 아고라에서 조선일보 관련 청원이 '블라인드' 처리되자 외국사이트에 ‘사이버망명’한 채 진행돼 화제다. 24일 오후 3시경 Daum 아고라에는 "조선일보 명예훼손 혐의로 나도 고소하라"는 누리꾼 청원이 개설됐다...

노무현 관련 신조어..노사모=노무현에게 사기당한 사람모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을 풍자하는 신조어가 인터넷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부터다. 우선 노 전 대통령의 이름을 패러디한 ‘뇌물현’, 평소 도덕적 청렴성을 강조하다 뒤늦게 마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