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엔 좌익세력의 '羊頭狗肉' 심판을 지난 2008년은 건국 60년 동안 민주화의 탈을 쓴 좌익세력의 반란적 깽판본색을 확인한 소중한 한 해였다면, 2009년은 좌익세력의 양두구육적(羊頭狗肉的) 위선을 심판할 해이다. 좌익세력이 쓴 민주, 민생, 민족의 탈을 벗겨서 불태워야 하는 올해(己丑年)다. 취임식에서 '이념은 없다'는 구호를 외치게 .. 보수 우익의 소리 2009.01.03
편파왜곡보도의 명수 MBC가 '여론 독과점'과 '진실왜곡'을 우려한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명의의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것을 봤다. 스티커에는 “사수! 공영방송 저지!방송장악”이라고 적혀 있었다. 웃음이 났다. “사수! 공영방송”이라고? MBC가 언제부터 공영방송이었나? 100% 광고에 의해 먹고사는 상업방송 주제에 공영방송이라니? 노조..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2.30
좀비증후군까지 가미된 미친소 증후군을 경계한다! 이마트의 이중라벨이 미친소 은폐 기도였다손 치더라도.... 2008년초 광우병에 대한 우려가 전국적인 촛불시위를 불러 오고 반년 가까이 국론분열을 초래했으나 11월말 세계적 경제위기에 편승해 이마트 등 대형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본격 출하하면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선풍..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2.06
문근영 외조부 류락진은 어떤 인물인가? 논란이 되고 있는 문근영의 외조부 류락진 씨는 6.25전쟁 당시 지리산 일대에서 빨치산으로 활동하다 체포, 사형선고를 받은 인물이다. 류 씨는 1957년 가석방된 후 63년 ‘혁신정당’사건으로 구속돼 67년 석방됐고, 71년 다시금‘호남통혁당재건위(委)’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또 다시 1988년 가..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1.20
오바마가 당선됐다 한국의 좌파진영은 흥분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오바마가 당선됐다.. 그 소식을 접한 한국의 좌파진영은 흥분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마치 자신들의 승리라도 되는 것처럼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도대체 오바마의 승리에 그들이 기뻐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오바마의 승리가 한국에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1.06
낡은 사관 못버리는 386세대들에게 386 뒷북세대들에게 고한다. 386논리는 특수 상황하에서 타당한 논리지 보편 정세에서의 논리가 아니다. 독재라는 특수상황은 끝났다. 21세기 현실을, 80년대에 세상을 분석하던 사고 틀 속에 껴맞추지 말라. 그런 사고 틀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염시키려 하지 말라. 이명박 정부가 독재라고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1.03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북굴종을 강요하는 김정일과 김대중 지금 남북한에서는 한민족의 자유민주적 구성원들으로부터 퇴출명령을 받아서 사라져가는 시대착오적 좌익세력이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붕괴시키겠다고 마지막 단말마적 반동을 연출하고 있다. 10월 16일 북한 김정일은 노동신문의 논평원을 통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대한민국에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0.17
이명박 대통령, 대한민국을 현대건설로 보나? 자존심 없는 李대통령은 조국을 '살찐 돼지'로 만들 것인가? 조갑제 대표 가난한 나라의 지도자 李承晩과 朴正熙는 자존심의 化身이었다. 특히 미국과 북한을 대함에 있어서 그러하였다. 朴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미군 장교 둘을 도끼로 쳐죽인 김일성을 향하여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필요하다"고 선..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0.13
지금의 경제위기, 이명박 정권에겐 기회다. 1929년 대공황 당시 슘페터는 불황이 “시원한 소나기” 같다는 표현을 했다.. 주가 폭락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슘페터의 말이 염장질로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말은 사실 일리가 있다.. 불황의 기간 동안 기업들은 구조조정 등을 통해 군살 빼기를 할 수가 있다.. 문제가 있는 기..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0.11
금강산 총격 사건과 ‘효순이ㆍ미선이’ 사건,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파동 11일 새벽 금강산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한국의 관광객이 피격, 사망한 사건은 특히 친북ㆍ좌파 세력과 그들에게 조종되고 있는 일부 국민들에게 큰 難題를 던져주게 되었다. 그들은 2002년 두 女中 학생들이 군사훈련 중인 미군 戰車에 치여 사망한 이른바 ‘효순이ㆍ미선이 사건'을 가지고 대대적인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