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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르로 돌아온 개척자 심형래감독 라스트 갓 파더 기대 한다...

박진영과 심형래. 아무런 접점도 없어보이는 이 두 명은 사실 비슷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 시장이라고 해야 할까. 박진영은 작곡가와 PD로서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자신이 기획한 가수들을 보내려고 하고, 코미디언인 심형래는 희한하게도 영화감독으로서 미국에 자리잡으..

MB계 금융권 장악 시나리오...신한은행만 꿰차면 4대 금융 완전 접수한다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 중 하나는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CEO(최고경영자)가 누가 될 것인가’다. 신한금융지주는 일단 지난 12월 9일 라응찬 전 회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 자리에 직무대행으로 류시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선임했다. 류 회장은 공식적으로는 직무대행 역할을 하지만 대외적으..

openjournal사회 2010.12.30

고려대 제18대 총장선출 장하성 교수의 후보 사퇴의 변을 보며..

대학신문(c)왼쪽부터 김병철·염재호·장하성 후보. 지난 21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학 총장 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이날 후보들의 질의·응답 등을 겸한 3차 총추위 전체회의를 열어 염재호(행정학)·장하성(경영학)·김병철(식품공학) 교수를 이사회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24..

openjournal교육 2010.12.27

엔씨소프트 제9구단 창단하게 된다면 3년내 최초 흑자 구단 확신한다

엔씨소프트의 제9구단 창단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야구계가 반색하고 있다. 각종 야구인 모임은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면서 9구단 창단에 참여한 엔씨소프트를 지지하고 있다. 제9구단 창단은 급물살을 타고있다. KBO도 환영의 뜻을 드러냈고, 연고지로 내정된 통합 창원시도 마산 구장 개보수 및 신..

국론 통합과 국민 단합은 대통령이란 자가 정치를 어떻게 하는야가 열쇠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론 분열과 단합된 국민의 힘을 강조 하였다."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내용 이다. 국내외 정치의 모든 상황은 국가 최고지도자의 능력이다. 국론이 분열 되면 그것은 분열된 국민의 책임이 아니라 그런 상황을 초래한 대통령의 책임 이다. 국민을 단합 하고 그 힘을 극대화 하여 국가..

손학규와 민주당은 가진것을 내어 놓으면 당신들도 살고 국민도 산다

제발 이젠 이짓거리 그만해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입만 열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르짖으며 그동안 부자 감세와 4대강 삽질 등, 부자와 대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결같이 추진해왔으면서도 겉으로는 자신을 친 서민당 이라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날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