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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 통합과 국민 단합은 대통령이란 자가 정치를 어떻게 하는야가 열쇠다

이경희330 2010. 12. 22. 21:19

 

 

"이명박 대통령은 국론 분열과 단합된 국민의 힘을 강조 하였다."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내용 이다.
 
국내외 정치의 모든 상황은 국가 최고지도자의 능력이다.
국론이 분열 되면 그것은 분열된 국민의 책임이 아니라 그런 상황을 초래한 대통령의 책임 이다.
국민을 단합 하고 그 힘을 극대화 하여  국가를 발전 시켜 나가는것은 대통령의 몫이다. 
 

과연 이명박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가 ?
그런 통치를 해 왔는가 스스로 자문 하면 될 것 이다.  
 
후보시절의 공약을 헌신짝 버리듯 뒤집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며 국격 이니 선진이니 경제발전 이니 하며 허왕된 말이나 남발 하는것도 모자라 이젠, 금방 북한이 무너져 내려 눈앞에 통일이라도 되는양 허세를 부리며 통일세가 어쩌구 하며  북한을 자극 하다 연평도 도발로 한방 먹고는 여우가 호랑이를 등에 업고 허세를 부리듯  미국의 군사력을 등에 업고 전쟁의 공포를 조장 이나 하며 국민 단합을 부르짓는데 어느 국민이 좋다고 따르겠는가?
 
국론 분열의 진앙지는 국민도 야당도 아니다. 더더욱 김정일도 아닌 바로 현 정권, 이명박 정부 이다.
예산 날치기를 밥먹듯 하며, 영포라인 이니, 경상도정권 이니, 강부자 고소영내각 이니, 부자 감세니, 서민 예산 삭감 이니, 형님 예산이니, 영부인 예산 이니 ,군 미필자 내각 이니, 하는 것이 바로 국론 분열의 원인이다
그런것은 외면 한채
 
북한의 핵도 미사일도 모두 지난 정권탓으로만 치부하고 군사력의 약화, 군의 사기 저하, 천안함, 연평도 도발,

이 모두 지난 좌파정권 탓으로만 치부하는 그 비겁함에 대다수 국민들은 어이없어 한다. 
 
국민의 안보의식 결여도 좌파정권 탓 이고 북한의 군사력 강화도 좌파 정권 탓이고 우리 군사력이 약화 된것도

좌파 정권 탓 이고 북한이 망하지 않고 버티는것도 지난 좌파 정권 탓 이란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래서 어쩌자는 것 인가 ?

국론 분열도 좌파 정권 탓 이고 국민이 단합되지 못 하는것도 좌파 정권 탓 이니 이명박은 그저 탓만 하다 내려오면 임무 끝 인가 ?

 
지난 월요일  연평도 해역에서 실시한 개도 주워먹지 않는 자존심과 미필자도 전쟁은 무서워 하지 않는다는

오기의 포격 훈련이 이명박의 자존심을 세워준 것 인지 모르겠다.

 

북한이 공갈, 협박 한데로 이제 북한에게 공이 넘어가고 북한 김정일의 처분만 바라는꼴이 되었다.
보복적 공격이 가해저 올지 그냥 넘어갈지 김정일의 눈치만 보는 셈이 되엇으니
모든 국면의 주도권은 완전히 김정일에게 넘어간 꼴이 아닌가 ?

 

우리가 김정일을 탓 하고 인권을 탓 하고 독재를 탓 하고 북한의 세습을 욕 하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떠둘어 본들 우리가 북한에 대하여 영향을 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남, 북한의 냉전적 상황을 전세계적으로 확대하여 우리가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 인가 ?
우리 한반도가 이렇게 불안한 상황임을 주지시켜 정치 경제 사회적 소모가 얼마나 큰지는 잘 생각 하여

보아야할 것 이다.
 
이러한 상황 전개는 전적 으로 이명박정권의 책임이다.
우리가 전쟁의 위협으로 가는 사회가 되든 평화적 사회로 가는 상황이 되든 그것은 오로지 현정권의

책임임을 명심 하여야 한다.
 
국민 단합을 부르짓고 국론 분열을 탓 하는 지도자는 이미 자격 상실 이다 .

앞으로 우리 국민은 우리 사회가 평화롭고 전쟁의 공포로 부터 해방이되는 그런 국가가 되기를 원 하며

그러한 지도자를 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