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만남 폭탄 피하는 노하우 ‘스무살이에요^^” 일단 의심 채팅을 통한 낯선 여성과의 만남은 남성들에게 강렬한 흥분과 자극을 안겨준다. 맘에 드는 여성을 자신의 노하우와 스킬로 요리, 결국 만남을 끌어낸다는 것은 색티즌들에겐 일종의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유흥 사이트에는 이러한 노하우를 알.. 불난 이슈 부채질 2009.02.25
이재용-임세령 극적 이혼 합의 막후..맺어준 양가 모친들 결별 때도 담판? 이재용 임세령 씨의 이혼 합의 과정에서 양가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조율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은 이재용 임세령 씨의 결혼기념 촬영. 임세령 씨가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7일 만에 양측이 이혼에 합의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에 남남이 됐다. 임 씨의 대.. openjournal사회 2009.02.25
‘유인촌의 서울시장 프로젝트’ 진상 청와대서 ‘왕의 남자’ 등판 사인? 지난해 8월 쿠바와의 야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시구하는 유인촌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나라당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와대 차원에서 이를 은밀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유 장관이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쌓아.. openjournal사회 2009.02.25
롯데 vs 진로 소주대전 개봉박두 새 ‘술상’ 앞두고 주당들 벌써 군침 그래픽=장영석 기자 zzang@ilyo.co.kr 주류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 연말 두산주류(현 롯데주류BG)를 인수한 롯데그룹의 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롯데는 오는 28일부터 두산이 아닌 롯데의 이름이 새겨진 소주 ‘처음처럼’을 출시할 예정.. openjournal경제 2009.02.25
여기저기 MB코드 사외이사 후보 추천 뜯어보니 바람막이 세워 정치 외풍 차단? 민영화 된 공기업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 배경은 포스코 내부. 3월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그런데 각 기업의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 내용을 보면 현 정부와 돈독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이 대거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것을 볼 수 있다. 정치 외.. openjournal경제 2009.02.25
코레일 사장 공모 막전막후..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초고속 탑승? 지난 19일 오후, 그간 지지부진하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공모에 한나라당 소속 허준영 전 경찰청장(사진)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코레일이 다시 ‘낙하산 논란’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사실 코레일은 전임 강경호 사장의 구속으로 공석이 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최근까지도 후임자.. openjournal경제 2009.02.25
이명박 대통령이 바로 설 때까지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한국기독교장로회 향린교회서 비상 시국기도회 개최 ▲ 한국기독교장로회가(총회장 서재일)가 2월 24일 오후 3시 향린교회에서 현 시국을 놓고 비상 시국 기도회를 개최했다.ⓒ뉴스앤조이 정효임 "이명박 대통령 출범 이후 민주주의가 사라지고 나라가 변질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서재일)가 용산참사·일제고사·대운하·미디어법 .. 종교의 정의,폐악 2009.02.25
정몽구 회장 900억 원으로 전용 비행기 사면서 250명 해고한 현대차 월급 103만 원 지난 2월 15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일하는 김모(47) 씨의 통장에 찍힌 월급이다. 그는 월급 통장을 보고 눈앞이 캄캄했다.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과 네 식구가 한 달을 살아갈 생각에 막막하기만 했다. 그는 2001년부터 아산공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했다. 10년 동안 .. openjournal사회 2009.02.24
못 먹어도 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께…보청기 사주고 싶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 4당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혹평을 내렸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부터 "앞으로 4년 어떻게 하나", "보청기를 선물해야겠다"는 말까지 어두운 평가 일색이었다.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openjournal정치 2009.02.24
한나라당이 아고라 만난 날…'쓴소리' 봇물.. "한나라, 네티즌과 소통하려면 과거 반성부터 하라" "제가 '민주당은 당명부터 바꾸세요'라는 글을 아고라에 올렸다. 반대가 2만건을 넘어섰는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댓글에 '조심하자. 진성호의 작전이다', '한꺼번에 모아서 고소할지 모른다'는 글들이 달렸는데 나는 고소할 생각이 없다.(웃음) 그러나 이런 의견 표현 과정에서 드러나듯 우리나라 .. openjournal사회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