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맙다 할라네! 그대를 존경한다 말하면.. 달아날까봐.. 좋아한다고만 말해 볼까나.. 그대 뜨거운 가슴으로 내 좀더 가면.. 한걸음 뒷걸음질 칠까봐.. 그자리 그대로에서 그댈 지켜만 볼까나.. 그대 고우회를 위해 넘넘 헌신한다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 그냥 고맙다 할라네.. 충희군 고맙네.. 허세와 자기 포장에 여.. 꿈을 꾸는방 2005.07.28
눈감았다 뜨면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나를 바라보고 있는듯...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내게 속삭이는듯...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포근한 사랑을 주는듯... 눈늘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향기로움만 안겨주는듯... 아~ 내사랑 행복 하기만 하다 눈부신 햇살이 뜰때쯤 그대 사랑 한줄기 마시고 하.. 꿈을 꾸는방 2005.07.25
로또 1등 당첨될 번호! (거짓이면 배상함)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번호 중 1등 당첨번호가 있습니다 entertainment·sport ·media/핫이슈·동영상·사진 2005.07.24
가린만큼의 그리움 네가 보고플 때면 난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 보곤 한다 함초롬히 웃고 있는 널 떠올리며... 어릴적 티없던 철부지 모습 어느덧 그때가 너무 사랑스러워 끝없는 끝없는 이야기... 그리다 그리다 하얀 새벽녁 어느새 안개넘어 상리면 부포리 이별이 아닌 잠시의 떨어짐 이지만... 네가 보고플 때면 너와 같.. 꿈을 꾸는방 2005.07.24
돈 갈 곳 없는 경제 돈 갈 곳 없는 경제 이필상 2005.07.17 이필상 고려대 교수 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현재 우리 경제의 금리 수준은 최저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은행이자는 사실상 마이너스다. 그렇다 보니까 돈이 흐를 리가 없다. 경기를 살린다고 돈은 계속 푸는데 갈 곳이 없자 부동자금이 산.. 이필상 교수 칼럼 2005.07.24
경제 살리려면 불안감 없애라 문화일보 황성규 019-9190-1843 forum@munhwa.co.kr 경제 살리려면 불안감 없애라 고려대 李 弼 商 요즈음 우리경제는 삶의 의지를 잃은 환자와 같다. 성장동력을 잃은 상태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싸여 좌절과 포기의 한숨소리가 크다. 경제의 근본적인 생명소는 소비와 투자이다. 소비와 투자의 선순환이 .. 이필상 교수 칼럼 2005.07.23
아내에게! 혼자 생각에 잠길때면... 당신은 마치 이른 아침... 햇살에 비친 아지랭이 처럼... 영혼을 따스이 하고... 영롱한 빛으로 가득 채움서... 영혼 속으로 들어오는 짜릿한 불덩이... 당신은 나의 영혼이 되었고... 나의 인생이 되었으며... 이제는 숨을 쉬는 만큼이나... 심장 박동 수 보다 더 사랑한다 뇌이며..... 꿈을 꾸는방 2005.07.23
인간의 삶이란 우리 인간의 속은 양파까기와 같이 까도까도 속이 나오지 않는 양파 같지요.. 한겹한겹 껍질을 벗기듯 눈물도 흘리며 살아 가지만.. 그 끝에는 아무것도 없지요.. 알 수 없는 미래만 펼처질 뿐..... 그러나 그 눈물의 과정 속에서도 .. 우리는 사색도 하고 노래 부르며 .. 사랑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갈 수 .. 꿈을 꾸는방 2005.07.22
아들에게 몇 시간만 지나면 자랑스런 대한민국 육군 39사단 이등병으로 태어나는 아들아 스스로 무엇을 한다는 것은 목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의지라 생각한단다 너의 훈련생활이 군대의 존재 목적을 가슴에 새기고 훈련 환경에 잘적응하여 보람과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을 마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 꿈을 꾸는방 2005.07.20
39사단 화이팅! 어느 곳이건 불의의 사고와 설명하기 힘든 사건 사고는 있기 마련 입니다 그러나 우리군의 수장인 국방장관이하 상당 지휘에 있는 분들은 자기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얄팍한 술수와 거짖으로 사건을 은폐조작 또는 책임을 호도하는 경우가 그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사료 됩니다 우리 역사 오천년.. 꿈을 꾸는방 200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