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방

인간의 삶이란

이경희330 2005. 7. 22. 08:56

우리 인간의 속은 양파까기와 같이 까도까도 속이 나오지 않는 양파 같지요..

한겹한겹 껍질을 벗기듯 눈물도 흘리며 살아 가지만..

그 끝에는 아무것도 없지요..

알 수 없는 미래만 펼처질 뿐.....

 

그러나 그 눈물의 과정 속에서도 ..

우리는 사색도 하고 노래 부르며 ..

사랑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답니다..

물론 우리 삶은 그 과정의 의미가 크다 하겠지요......

 

허나 우리는 순간순간의 과정에 더 충실히 살면 된 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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