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임원 아들 ‘술자리 동석’ 정황 포착 <조선일보>가 경찰의 장자연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KBS, MBC, <한겨레> 등의 그간 보도를 비난하며 "악의적 세력에게 법적 책임을 엄격히 묻겠다"고 벼뤘다. 이에 대해 <한겨레>는 "<조선일보> 고위임원의 아들도 '술자리 동석' 정황이 포착됐다"며 맞불을 놓았다. <조선일보> ".. 불난 이슈 부채질 2009.04.26
미디어 대변혁’ 태풍에 갇힌 MBC ..인수 겨냥한‘대기업-신문사-금융사 컨소시엄 구성’작업, 물밑에서 꿈틀꿈틀 감명국 kham@sisapress.com 올 한 해는 국내 미디어업계에 거센 해일이 몰아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한복판에 MBC가 내던져져 있다. MBC를 바라보는 국내 재벌 기업과 메이저 언론사들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MBC의 민영화는 가능할 것인가. 정답은 ‘가능하다’이다. 일각에서는 “자산 규모 가.. openjournal문화 2009.01.09
편파왜곡보도의 명수 MBC가 '여론 독과점'과 '진실왜곡'을 우려한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명의의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것을 봤다. 스티커에는 “사수! 공영방송 저지!방송장악”이라고 적혀 있었다. 웃음이 났다. “사수! 공영방송”이라고? MBC가 언제부터 공영방송이었나? 100% 광고에 의해 먹고사는 상업방송 주제에 공영방송이라니? 노조..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2.30
쌀 직불금 수령자 명단 공개가 불발로 끝난 가장 큰 이유 언론인들의 영향영향력 때문이었다 - SiteLink #1 : -->- SiteLink #2 : --> 2005년 이후 쌀소득보전직불금을 받은 사람 가운데 1만8천여명이 부당 수령 의심자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05~2007년 쌀직불금 수령자와 올해 신청자 등 약 13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만8천100명의 관외경작자가 영농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4일 밝혔다. 농.. 불난 이슈 부채질 2008.12.06
YTN 단식투쟁’ 외면하는 KBS,MBC와 SBS는 YTN 사원들의 단식투쟁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1. MBC도 눈치보나? ‘환율 떨어졌다’, ‘물가상승률 낮아졌다’ 강조 지난 9월 물가가 전년도에 비해 5.1% 상승했다고 한다. 7월 물가상승률 5.9%에 비하면 낮지만 여전히 서민 생활에 부담을 주는 상승규모다. 한편 올해 무역적자가 142억 달러로 지난 97년 IMF 당시 무역적자 84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openjournal사회 2008.10.13
공영방송은 처벌하고, 경찰은 포상하라 ▲ 7월7일 MBC(엄기영) 규탄한 조영환, "MBC의 날조와 선동이 계속되면, 한국도 북한처럼 된다" 지난 두달 동안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광우병 광란극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 특혜를 받아서 비대해진 좌익성향의 여성단체, 노동단체, 복지단체, 환경단체, 교육단체 등의 관변단체가 MB.. 보수 우익의 소리 2008.07.10
네이버 '한게임' 피해자..폐인 수준의 심각한 도박중독 제2의 바다이야기.. 네이버는 포털사이트가 아니라 도박장이다... MBC 3일 밤 '인터넷 한게임, 도박의 바다에 빠지다?'를 통해 국내 최대포털기업인 NHN의 한게임에 빠져 극심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고 있는 피해자 사례들을 상세히 보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다음은 보도 내용중 피해자 사례 전문. <편집자주> , '.. openjournal사회 2008.06.05
학력위조 주영훈 복귀 심경고백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학력 위조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9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주영훈은 KBS 2TV `샴페인` 출연을 시작으로 같은 방송사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과 '비타민`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주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대해 주영훈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5.17
KBS 출신 강수정, MBC 간판 예능 '일밤' 입성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MBC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에 입성한다. 14일 MBC에 따르면 강수정은 '일밤' 측이 '경제야 놀자' 후속으로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생활백서 고수가 왔다'(이하 '고수가 왔다') 코너의 진행자로 최근 낙점됐다. 강수정..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4.14
거침 없는 뉴스 진행과 일침의 쓴소리들이 모여 `최일구 어록`을 만들어 『 모든 것이 귀찮아진 어느 오후 티켓을 산다/ 0시발 태양 로켓트/ 멀어지는 지구의 모습 보며/다가오는 태양의 불꽃 보며/ 모든 것을 생각한다/ 저 드넓은 우주 한 구석에 떠있는/ 지구라 불리는 흙덩어리 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느냐/ 웃으며 살자 』 최일구(49) 앵커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기타.. openjournal사회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