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새 해가 시작되었다..한국경제는 언제 동이 트나 새 해가 시작되었다.경제난에 시달린 국민들은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그러면 경제에 과연 동이 틀 것인가? 지난해 이명박 정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를 살려 747의 꿈을 이루겠다고 출범했다.그러나 747은 뜨지도 못하고 고장이 났다.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전총장 문제는 정..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1.03
미네르바 ‘대정부 긴급공문’은 정부의 환율시장 개입을 경고하고 강만수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내부스파이가 있다걸 알려주기 위한 ‘패러디 공문’인것으로 한달 만에 나타나 29일 인터넷을 뒤흔들어놨던 미네르바의 ‘대정부 긴급 공문’은 정부의 환율 시장 개입을 경고하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내부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패러디 공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며 반박에 나서고 논란이 확산되자 .. openjournal사회 2008.12.30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금융위기와 실물위기가 맞물리면서 경제가 갈수록 어렵다. 환율과 금리는 계속 오르고 주가는 폭락하여 금융시장이 마비상태에 가깝다. 내수경기는 사경을 헤매고 수출전선은 무너져 실물경제는 식물상태나 다름없다. 이미 건설을 필두로 조선, 철..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2.28
미주교포들을 중심으로 ‘바이코리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미주교포 ‘바이코리아’ 열풍... 국내송금 사상최대 원·달러 환율 급등, 부동산 가격하락 ‘기회는 지금’ 미주교포들을 중심으로 ‘바이코리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증시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는 외국인과 달리, 교포들은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급등하고 국내 부동산값이 절반 가까이 .. openjournal사회 2008.12.28
강만수 '올드패션'… 이윤호·박병원 '있는지 없는지' 강만수 '올드패션'… 이윤호·박병원 '있는지 없는지' [MB경제팀 낙제 수준] 이영태 기자 ytlee@hk.co.kr 불이 켜진 집보다 불이 꺼진 집이 더 많은 서울 송파구의 한 재건축 아파트 단지.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지만 경기침체 영향으로 입주율이 50% 안팎에 그쳐 지금은 빈집이 더 많은 상태다. 왕태석기자 kin.. openjournal경제 2008.12.04
'친이신문'으로 소문난 조선일보마저 등돌리게 만든 이명박 정부의 능력에 누리꾼들이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친이신문'으로 소문난 조선일보마저 등돌리게 만든 이명박 정부의 능력에 누리꾼들이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네요. 내막은 이렇습니다. 조선일보가 24일 이명박 정부의 경제실정을 공박하는 사설을 띄웠습니다. <'환율' 억지로 손대면 탈나는 걸 배우는 데 수백억 달러 썼다니>라는 제목.. openjournal사회 2008.11.27
이필상 교수 이명박 정부는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거국적인 대책기구를 만들어 구조조정의 원칙을 천명하고 과감하게 실천에 옮기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필상 교수 정부는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 133조원의 자금을 풀고 있다. 외환위기때 투입한 공적자금 160조원에 버금가는 금액이다. 그러나 정부의 자금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오히려 환율과 금리가 상승하고 주가가 추락하여 금융시장이 마비상태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해 경영이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1.26
이필상 교수,,미국에서 시작된 부동산 버블 붕괴와 금융위기가 세계적인 국제 금융시장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세계 경기침체 최소 2~3년은 갈 것”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위기의 기운이 실물경기로 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경제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위기는 얼마나,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또 이 불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 openjournal경제 2008.11.21
박희태 "희망 주는 지표는 다 숨어버려", 또 '남탓타령' 도져 .."언론이 안좋은 것만 보도해 경제불안"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20일 언론이 안 좋은 경제지표만 보도, 경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경제 위기 책임을 언론에게 떠넘겼다. 계속되는 '남탓 타령'이다. 박희태 "좋지 않게 전망하는 게 유행" 박 대표는 이 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언론을 통해서 발표되는 각.. openjournal사회 2008.11.20
한국경제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있다니..."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있을 줄이야." "지하실만 있나, 지하 2층, 3층도 있는 것 같아. 도대체 지하 몇층까지 있는 건지 감도 안 잡혀." 20일 주가 1,000선이 다시 붕괴하자, 패닉상태에 빠진 펀드가입자들이 터트린 절망적 탄식이다. "지하실만 있나, 지하 2층, 3층도 있는 것 같아" 지금 펀드가입자.. openjournal경제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