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6

윤증현 경제팀 경제회생에 대한 뚜렷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28조4천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여 돈 푸는 정책에 급급하다

윤증현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라는 사실을 정직하게 밝히고 경기를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리하여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어느 정도 다시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윤증현 경제팀은 통화스왑의 확대, 외평채의 발행 등을 통해 금융위기를 잠재우는데 ..

이명박 정부 투기 공화국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이명박 정부 경제 2기팀이 출범한 지 모레로 꼭 100일이 됩니다. 경제 2기팀은 경제위기의 한복판에서 금융위기와 실물경기의 급격한 하락을 진정시키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구조조정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대한 좀 더 세련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

openjournal경제 2009.06.11

이필상 교수 "위기만 잘 넘기자는 데 치중해 있을 뿐,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비전은 보이지 않는다

무난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뾰족하게 내세울만한 정책은 없었다. 말을 앞세우거나 시장을 거스르지 않았다는 점은 1기 경제팀에 비해 높이 살만했지만, 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아젠다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더딘 구조조정과 섣부른 부동산 규제 완화책은 2기 경제팀에게 아쉬운 ..

openjournal경제 2009.06.11

제2기 경제팀’ 어떤 스타일일까…강만수vs 윤증현 비교

강만수號와 어떻게 달라지나 팀 워 크> 모피아 부활…부처간 협력체제 구축 기대 시장신뢰> 시장중시로 정책전환…잃어버린 신뢰회복 구조조정> 민간 금융사 지지부진…정부역할 극대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의를 표시하며 했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은 ‘윤증현 재..

openjournal경제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