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8

국론 통합과 국민 단합은 대통령이란 자가 정치를 어떻게 하는야가 열쇠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론 분열과 단합된 국민의 힘을 강조 하였다."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내용 이다. 국내외 정치의 모든 상황은 국가 최고지도자의 능력이다. 국론이 분열 되면 그것은 분열된 국민의 책임이 아니라 그런 상황을 초래한 대통령의 책임 이다. 국민을 단합 하고 그 힘을 극대화 하여 국가..

북한이 2차,3차 도발 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전쟁을 할 것인가?

북한군이, 연평도 일원에서 우리 군이 사격훈련을 강행하면 `예상(상상)할 수 없는 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은 17일 남북장성급회담 북측단장 명의의 통지문에서 "괴뢰 군부 호전광들은 연평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해상사격을 즉각 중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

국민의 분노를 하나의 결집한 힘으로 모으는 것이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다

날치기 통과 후 '이것이 정의'라며 환호하고 뒤풀이 회식까지 했던 딴나라당과 '새해 예산안이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기뻐한 '친서민' 가카께서 예상치 못한 역풍에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날치기가 뭐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올해까지 3년 연속이니 이제는 공식 ..

openjournal정치 2010.12.16

칠천량 해전의 교훈과 연평도 도발 말장난 치는 MB정부의 무능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전쟁은 소강이었다. 영남 해안지대에 웅크린 왜군은 임진년의 기세는 꺾인지 오래였지만 고슴도치같이 가시를 세우고 있었고, 명나라 군대는 전쟁에 넌더리를 내서 싸움을 피해 다녔다. 복수심이야 하늘을 뒤덮고도 다섯 자가 남았지만 복수심보다 더 무섭고 흉악한 배고픔에 직..

평화 주장 목소리 죽어 가고 평화 운동가 시름 깊지만 그래도 평화는 온다

지난 10월, 방송인 최윤희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의 충격은 너무 컸었다. 평소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 말라고 말하며 행복과 웃음 을 전파하던 그가 지병앞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조금은 허망한 생각이 들었다. 행복전도사라고 했던 사람이 그 명성과는 달리 너무 비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