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경제가 나가야 할 길.."정부는 선제적 대응, 노사는 위기 극복 동참을" ◇이필상 교수(왼쪽)와 현오석 교수가 정부·기업·국민이 혼연일체돼 새해 경제위기 극복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필상〈고려대 교수〉(왼쪽)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 박사 ▲민간금융위원회 위원장 ▲제16대 고려대학교 총장 ▲전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openjournal경제 2009.01.04
이필상 교수..새 해가 시작되었다..한국경제는 언제 동이 트나 새 해가 시작되었다.경제난에 시달린 국민들은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그러면 경제에 과연 동이 틀 것인가? 지난해 이명박 정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를 살려 747의 꿈을 이루겠다고 출범했다.그러나 747은 뜨지도 못하고 고장이 났다.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전총장 문제는 정..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1.03
20조 퍼붓는데, 방만부실경영 책임규명 없어 "국민 혈세 투입에 부실책임 져야 한다"...국민들 부글부글 < 앵커멘트 > 내년부터 국내 은행에 2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됩니다. 절반 이상이 국민세금입니다. 국민 세금은 이처럼 막대하게 투입되는데 정작 부실경영을 한 은행 경영진에 대 책임 규명이 빠져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금융, 실.. openjournal경제 2008.12.28
서울신문[열린세상] 한국판 뉴딜의 성공조건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인이 신 뉴딜정책을 발표했다.정부주도의 공공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하여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다.오바마가 밝힌 뉴딜정책의 기본내용은 두 가지이다.하나는 도로와 교량 등 전통적인 사회간접자본의 건설이고 다른 하나는 에너지 절약과 디지털 등 첨단기술기반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2.28
이필상 교수 성장잠재력을 되찾고 중소기업이 살아나고 근로자들이 일자리 가질 수 있는 실물경제의 회복은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실물경제 회복에 5년 이상 걸릴 것" 【 앵커멘트 】 mbn이 마련한 '경제리더 릴레이 인터뷰' 일곱 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으로, 이 전 총장은 실물경제가 회복하는 데 앞으로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라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현재의 경제상황을 바라.. openjournal경제 2008.11.26
이필상 교수,,미국에서 시작된 부동산 버블 붕괴와 금융위기가 세계적인 국제 금융시장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세계 경기침체 최소 2~3년은 갈 것”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위기의 기운이 실물경기로 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경제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위기는 얼마나,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또 이 불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 openjournal경제 2008.11.21
오바마 노믹스 핵심은 적극적 시장개입과 보호무역 실물경제살리기 속 무역시장 개편이다 오바마 경제살리기는 "이 손안에 있소이다" 전자제품 유통점인 서킷시티가 최근 파산신청을 했다.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옮아왔다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이러한 최악의 경제 상황으로 빠져갈수록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오바마 당선인도 자신에게 쏠린 국.. openjournal경제 2008.11.18
국민들은 10년 전 외환위기 때 세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데 이명박정부 1년 예산과 맞먹는 200조원 자금 풀고 모자랄 경우 미국 중앙은행에서 꿔올 예정이라나?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우리 국민들은 10년 전 외환위기 때 세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경제가 부도 위기에 처하여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외국자본에 넘겨주며 울었다.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일자리를 하루아침에 잃고 울었다. 그리고 부도가 난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살린다고 국민 1인당 4000만 원..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1.06
외환위기를 또 겪을 수는 없다,국민들 역시 정부에 등을 돌릴 것이 아니라 사회통합을 통해 일단 위기를 이겨내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회시정 연설을 통해 금융시장이 불안에서 벗어날 때까지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실물경제의 침체를 막기 위해 조세와 재정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5%에서 4.25%로 내리고 은행채를 매입하겠다는 파격적.. openjournal경제 2008.10.29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교수는 정부는 실물경제위기 확산은 막아야 한다 정부의 금융위기 극복방안이 발표되자 시장이 안도하는 분위기이다. 19일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떨어졌다. 정부방안에 따르면 1000억 달러의 은행 해외차입을 3년간 보증하기로 하고 3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추가로 풀기로 했다. 또 한국은행의 통화공급도 늘리기로 했다. 이러한 조치는 시중의 달러.. openjournal경제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