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10

미국 경기침체가 한인언론사에게도 엄청난 지각변동을 예고..

광고비 격감 ‘살아남아야 한다!’ 처절한 몸부림 전국적으로 몰아친 경기침체가 한인언론사에게도 엄청난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특히 LA지역 한인 언론사들은 코리아타운 형성 이래 최악의 불황을 맞아 광고비 등 수입이 곤두박질 쳤다. 언론사들은 사활을 건 혹독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이미 미..

openjournal문화 2009.01.17

이필상 교수 내수를 살려 경제 자립도를 높이고, 다원적 갈등 구조로 분열돼 있는 사회를 통합한다면 세계 경제 주도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

불황이 끝나면 기업의 지위 변화가 극적으로 이뤄진다. 불황을 지혜롭게 이겨낸 기업들이 호황기가 왔을 때 훨씬 우월한 실적을 내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불황 속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것도 이 같은 ‘도약’을 위함이다. 실제로 경기침체기가 지나..

openjournal경제 2009.01.12

2009 한국경제가 나가야 할 길.."정부는 선제적 대응, 노사는 위기 극복 동참을"

◇이필상 교수(왼쪽)와 현오석 교수가 정부·기업·국민이 혼연일체돼 새해 경제위기 극복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필상〈고려대 교수〉(왼쪽)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 박사 ▲민간금융위원회 위원장 ▲제16대 고려대학교 총장 ▲전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openjournal경제 2009.01.04

이필상이 바라보는 경제...한국형 뉴딜정책 필요하다

--> [시론]한국형 뉴딜정책 필요하다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총장)·경영학미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예측불허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는 경기순환적 불황이 아니라 산업이 붕괴하고 실업자가 쏟아져 나오는 공황의 위기다. 문제의 근원은 미 월가의 파산이다. 리먼브러더스의 도..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 위기 ▲가계부채 ▲수출 비상이라는 현 경제 키워드에 대해 대응안을 논의.

↑서울 여의도 MTN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골의사의 2009 한국경제 대전망'에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시골의사 박경철 신세계 병원장, 이필상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최남수 MTN 부사장. ⓒ사진=이명근 기자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

openjournal경제 2008.12.28

이필상 교수 성장잠재력을 되찾고 중소기업이 살아나고 근로자들이 일자리 가질 수 있는 실물경제의 회복은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실물경제 회복에 5년 이상 걸릴 것" 【 앵커멘트 】 mbn이 마련한 '경제리더 릴레이 인터뷰' 일곱 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으로, 이 전 총장은 실물경제가 회복하는 데 앞으로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라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현재의 경제상황을 바라..

openjournal경제 2008.11.26

美 금융위기 후폭풍, 한인타운 치명타..업계 전반 30% 이하 매상 격감 ‘아비규환’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의 올해 실질 성장률이 사실상 제로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가계 지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줄었고, 실업률은 2년 만에 최고치인 4.2%를 기록했다. 미국경제의 침체로 인해 한인타운 경기 역시 10년 이래 최악의 국면에 돌입해 전반적인 마비 증세..

openjournal사회 2008.11.08

내년 말까지 미국 경제 먹구름..10월 소비자신뢰지수 사상 최저

금융위기가 더 깊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미국인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38을 기록,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61.4에서 38로 폭락..

openjournal경제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