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나의 바램! 나는 그냥 눈팅족이야. 어디에서나 그런게 아니라, 내 인생이 눈팅의 인생이지... 그리고 눈팅족의 상당수가 보수적이라고 생각해. 아. 여기서 꼴통 그런 말은 잠시만 참자. 내가 생각하는 보수는, '변화' 자체에 대한 열정이 없는, 일종의 귀차니스트적 소시민들을 말하는 거지. 진보들은 항상 뭔가를 .. 꿈을 꾸는방 2011.02.02
민주당의 네 마리 조랑말 신문을 만들다 보면 언제나 골머리를 앓는 것이 각 면의 머리기사다. 그럴듯한 머리기사가 없을 때 간혹 이런 말을 하는 후배가 있다. “그냥 조랑말 두어 마리 함께 묶어서 세웁시다.” 완전치는 못하지만 ‘절반의 자격’이 있는 기사들이라도 잘만 엮으면 그런대로 훌륭한 머리기사가 되지 않겠느.. openjournal아가리 2010.04.30
사랑방 이슈 4월 재·보선 ‘별들의 전쟁’ 수도권 ‘맞불 작전’ 잠룡들 투입 준비 (왼쪽위에서부터) 박희태 대표, 정동영 전 장관, 이재오 전 의원, 김근태 전 의장 4월 29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부평을, 경북 경주, 전북 전주 완산갑, 전주 덕진 등 4곳이 재선거 지역으로 확정된 데다 항소심 재판 결과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인 지역구.. openjournal정치 2009.01.29
목사가된 고문 기술자 이근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고문기술자'로 유명했던 이근안(70) 전 경감이 목사가 됐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개혁) 목사 안수식에서 다른 대상자 40명과 함께 안수를 받았다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측이 1일 전했다. 이씨.. 불난 이슈 부채질 2008.11.02
[서울 도봉갑] 신예 신지호, 김근태 아성 무너뜨리나 신지호, 지역에 ‘얼굴 알리기’ 올인 김근태, ‘지역민들과의 만남’ 역점 ▲제18대 총선 서울 도봉갑 선거구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한나라당 신지호 후보(왼쪽)와 통합민주당 김근태 의원.ⓒ 프리존미디어DB “이념대결이 아니라 ‘누가 지역현안을 해결하느냐’는 대결입니다.” 제18대 총선 격전지.. openjournal정치 2008.03.26
문국현, 이재오에 6.5%p 앞서고, 정몽준, 정동영에 11.9%앞서 SBS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반도 대운하 저지를 공약으로 앞세운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대운하 전도사'인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을 6.5%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파란이 일고 있다. 16일 SBS <뉴스 8>에 따르면, 서울의 관심지역.. openjournal정치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