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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미남들의 포차’ 정찬우-줄리엔 강, 상반신 누드 화제

이경희330 2008. 3. 10. 22:29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으로 한국, 캐나다, 일본에서 모델 활동하고 있는 줄리엔 강이 KBSN ‘미남들의 포차’에 개그맨 정찬우, 조현민,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특히 이들은 10일 우람한(?) 상반신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N ‘미남들의 포차’는 방송직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확대 편성돼, 오는 12일 자정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

줄리엔 강은 지난 3일 사진 촬영 현장에서도 팔굽혀펴기를 하며 몸만들기를 위한 운동을 쉬지 않았으며, 대담한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사진작가 김규헌을 비롯한 스태프 전원에게 ‘최고의 몸매! 역시 멋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개그맨 정찬우는 “190cm의 큰 키에 매끈한 근육으로 남자 스텝들마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줄리엔 강의 몸매를 보니 기분이 나쁘다”며 은근슬쩍 견제하기도 했으며, 개그맨 조현민, 가수 브라이언은 줄리엔강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사진촬영 내내 질투의 화살을 쏘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줄리엔 강은 KBSN ‘미남들의 포차’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미남들의 포차’는 오는 12일 자정 첫 방송된다.

프리존뉴스 김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