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입대하는 느끼왕자 가수 성시경이 대선배인 신승훈의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신승훈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친한 선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성시경은 신승훈에 대해 "신승훈 선배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입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 성시경은 "신승훈은 후배들이 따르는 것을 좋아하고 낙으로 삼는다"며 "가끔 전화통화할 때 유난히 큰 목소리로 통화하는 경우가 있다. 통화 후 누구냐고 물어보면 `어. 보아~`라고 흐뭇하게 답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성시경은 윤종신과 음악 작업을 하다 생긴 일과 솔리드 출신 김조환이 한국말이 서툴어서 생긴 사연 등을 공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성시경은 1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성시경 홈페이지]
ⓒ 부채질 / 손혜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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