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으로 불길 번지자 미국행 한상률 미스터리 | |
‘친이계’만 빼고 MB에 보고? |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추부길 전 비서관을 통해 국세청에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의혹의 핵심에는 현 정권 실세라 할 수 있는 이상득 의원과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이 서 있다. 이미 검찰 한 편에서는 실제 추 전 비서관의 로비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누구에게 어떤 식으로 했는지에 대한 은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이와 관련 검찰은 추 전 비서관이 “세무조사가 시작된 지 한 달쯤 지났을 무렵 이 의원에게 청탁전화를 걸었지만 이 의원이 거절했고, 다시 정두언 의원에게 부탁했지만 정 의원으로부터도 ‘못 들은 것으로 하겠다’며 거절당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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