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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 섹시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에게네티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경희330 2008. 7. 2. 00:16


지난 27일 태안 자원 봉사자를 위한 콘서트 공연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 섹시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에게 네티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폭시의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고, 다함의 미니홈피는 1일 오후 1시 현재 25000명의 네티즌이 방문했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다함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 화두로 떠오른 그의 몸매 사진이 게재돼 있어 남성 네티즌을 환호케 하고 있다.


한편, 다함은 지난달 27일 태안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콘서트 도중 셔츠가 터져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폭시 측은 "평소 다함은 가슴 사이즈가 큰 관계로 그동안 공연시 가슴 부위의 단추를 두개 정도 풀고 공연을 했지만 이날은 취지와 성격에 맞게 무리하게 가슴 부위 단추를 채웠다"며 "결국 격정적인 안무와 노래를 열창하던 중 다함의 가슴 부위의 단추 두개가 플리면서 가슴라인과 속옷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진=다함 미니홈피]

부채질 /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