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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셋의 노총각 이창훈이 장가를 간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잇따라

이경희330 2008. 7. 2. 00:10


마흔 셋의 노총각 이창훈이 장가를 간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잇따라고 있다.


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이창훈은 오는 8월 30일 남산 예술원에서 무려 15살이나 어린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창훈의 혼을 쏙 빼놓은 예비 신부는 동덕여자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연기자 지망생 K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K씨가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직접 결혼 계획을 밝히며 행복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창훈은 지난 5월에도 결혼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이창훈은 15세 연하 여성과의 열애설을 밝힌 뒤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영화 `네발가락` `라이따이완`]

부채질 / 김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