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강화 ‘지식교환소’ 역할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가 최근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글로벌센터’를 개원했다.
<페트라 뉴스 에이전시> 보도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국제적 협력관계 구축 △학술 연구 및 학생 교류 등을 목표로 요르단 글로벌 센터를 설립했다.
컬럼비아대는 “글로벌센터가 미국·요르단 양국의 교수·학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지식 교환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컬럼비아대와 중동지역 간 파트너십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센터 개원식에는 라니아 요르단 여왕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라니아 여왕은 “컬럼비아대 글로벌센터를 통해 요르단의 학술 연구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설립을 대단히 환영한다”며 “요르단이 세계적 학문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컬럼비아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대는 요르단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도 글로벌센터를 개원한 바 있다.
<페트라 뉴스 에이전시> 보도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국제적 협력관계 구축 △학술 연구 및 학생 교류 등을 목표로 요르단 글로벌 센터를 설립했다.
컬럼비아대는 “글로벌센터가 미국·요르단 양국의 교수·학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지식 교환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컬럼비아대와 중동지역 간 파트너십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센터 개원식에는 라니아 요르단 여왕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라니아 여왕은 “컬럼비아대 글로벌센터를 통해 요르단의 학술 연구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설립을 대단히 환영한다”며 “요르단이 세계적 학문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컬럼비아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대는 요르단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도 글로벌센터를 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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