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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로 TV등 방송 매체에서 당분간 얼굴보기 힘든 김보민 아나운서의

이경희330 2008. 7. 2. 00:00


출산휴가로 TV등 방송 매체에서 당분간 얼굴보기 힘든 김보민 아나운서(31)의 근황이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여전히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며 김남일-김보민 부부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두 팔로 김남일 선수를 앉은 상체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은 차마시러 가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이달 26일에 올린 사진 밑 글에는 "여긴 까페가 정말 많다"며 "같이 있다는 건 어딜가도 좋은 법..."이라고 행복한 예비 엄마이자 아내로써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김보민 아나운서는 J리그에서 뛰고있는 김남일 선수가 있는 일본에 머물고 있다.


또 `꼬물이 보러 병원 가던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정말 귀엽구 신기했다"며 "꼬물 아빠는 계속 웃기만 했다는..."는 곧있음 아빠가 되는 김남일 선수의 기쁜 심정도 전했다.


임신 7개월 경쯤 올린 6월 6일 양갈래로 깜찍하게 묶은 사진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수줍게^^어느덧 7개월..."이라며 "이젠 꼬물 아빠와 태교를 ...동화책두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그림도 그려주기로~"라고 부부가 태교에 힘쓰는 모습도 엿보였다.

 

[사진=김보민 미니홈피]

부채질 / 리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