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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조 섹시가수 엄정화의 `디스코`가 네티즌 화두로 떠올랐다.

이경희330 2008. 7. 2. 00:02

 

대한민국 원조 섹시가수 엄정화의 `디스코`가 네티즌 화두로 떠올랐다.


엄정화는 1일 오후 6시 홍익대 부근 한 레스토랑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외부 가수의 프로듀싱 앨범[D.I.S.C.O]을 들고 가요계 복귀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지난 수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엄정화씨의 10집 앨범(엄정화 디스코)이 드디어 오늘 발표된다"며 "처음으로 진행하는 외부가수 프로듀싱인지라 초반에는 걱정이 됐지만 엄정화의 뛰어난 능력과 투철한 프로정신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은 "엄정화의 이번 미니앨범 'D.I.S.C.O'에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들을 주로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양현석은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엄정화씨와 지누션이 10년 만에 `말해줘`를 부르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엄정화 미니홈피]

부채질 / 손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