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이름보다는 박명수 매니저 내지는 `정실장` 등으로 익히 알려진 정석권은 오는 10월 26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5세 연하 신부 이미진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미 둘의 결혼은 박명수가 자신의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정실장도 10월에 간다"고 예고된 바 있었다.
2년 넘게 교제해 온 예비 신부 이씨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체류하다 2년 전 잠시 한국에 귀국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정실장`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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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질 / 이상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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