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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충격 고백 “내 인생은 거품, CF로 5억 받아도 내게 떨어지는건 별로 없다!”

이경희330 2008. 7. 2. 00:05


국민 탤런트 최진실이 "지금까지 거품 인생을 살았다"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진실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OBS `진실과 구라` 녹화에 참여해 "돈 잘 버는 연예인을 보면 배가 아프다?"라는 질문에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김구라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자인 최진실은 이어 "`다 거품이지 뭐`이런 생각이 든다"며 "나도 거품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돈을 잘 버니까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최진실은 "그래도 돈이 없다고 알려지는 것보다 있다고 소문나는 게 낫다 싶어 가만히 있는 것이지,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 않다"고 말했다.



최진실은 "CF 한 편 찍는데 5억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남는 것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최진실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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