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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우상’ 베컴

이경희330 2008. 3. 1. 00:43


‘프리킥의 마법사’ 데이비드 베컴(32·LA갤럭시)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위 아 스트롱 위드 베컴” 행사에서 자리를 찾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프리킥 지도를 하고 있다.

베컴은 이날 자신의 대형 포토월 제작, 유소년 축구클리닉, 프리킥 시범 등으로 시민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