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가 없는 천국보다 범죄에 대비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다.
그래야
환경변화에 따른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개인은 훈련되어야 하고, 집단은 적절히 결속하고 적절히 흩어져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부단히 도구를 발전시키고 변화된 도구에 맞게 부단히 삶을 바꿔야 한다.
인간의 어떤 이념이든 결국 권력창출 수단에 불과하다.
계몽주의는
인간을 설득하여 생각을 바꾸려 한다. 계몽하면 사람이 모이고, 권력이 만들어진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위험하므로 흩어놔야 한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옳은 제도가 아니라 위험을 분산하는 제도다.
이념은
개소리고 극우의 쪽수 + 군부의 힘 = 윤석열의 쿠데타 공식이다.
보수들이 원하는 것은 권력과 폭력이다. 군인이 권력을 잡고 보수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면 사회주의도 되고 극우도 된다. 왜 이런 모험정치, 도박정치를 윤석열은 하였을까?
원교근공의 법칙이다.
인간들은
멀리 있는 강자와 손잡고 가까이 있는 만만한 약자를 조지려 한다. 왜? 그 경우만 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멀리 있는 강자를 찌르려고 해도 칼이 닿지 않아서 실패한다. 이 법칙에서 벗어난 정치 제도는 동서고금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다.
입으로
떠드는 논리나 명분은 언론을 이용하는 방법에 불과한 것이고, 심리는 사람을 동원하는 기술에 불과한 것이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동은 권력을 따라간다.
총을
쏴보고 싶은 극우들이 날뛰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그들에게는 총이 없다. 총은 지식인과 엘리트가 만든다. 총을 만드는 자가 진보이고 총을 쏘는 자가 보수다.
- 진보의 총은 방어용이고,
- 보수의 총은 공격용이다. 보수에게 총을 주면 자신의 가족에게도 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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