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MBC여기자 성희롱 문제 제기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정치적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이 공교롭게도 정동영후보가 몸담았던 MBC보도국 소속 여기자가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주장 하였다
그리고 통합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은 기다렸다는듯 “한나라당은 성폭력집단이냐 라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흉악한 용어만 골라 표현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은 섬뜩하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지난 12월대선 토론회때 이명박후보가 범죄사실이 확인이 되었다 하였더라도
전국민이 바라보는 공영방송에서 예의니 체면이니 배려와 아량이라곤 한점 찾아볼수 없는
표독하고 저질스런 말로 이명박후보를 인간이하의 사람으로 매도하였다
물론 출신 성분이 기자라 대안제시나 사전 충분한 자료수집을 바탕으로한 검토보다는 사건 기자의 이슈제기 특종 한 건 이라는 무책임한 보도형태의 전형적 네가티브적인 표현이였다
그동안 많은 국민들은 정동영후보의 깔끔한 외모에서 풍기는 한국인의 선비, 정동영후보의 따뜻하고 가슴 울리던 삼풍 참사때 울먹이며 보도하던 정동영앵커의 인간적인 모습과.
17대 대선토론의 비교된 저돌적이고 몰상식한 정동영의 모습을 바라보고 많은 국민들은 실망을 하였다
MBC여기자 성희롱사건이 정동영후보가 기획을 하였것나 의도하지 않은 우발적인 사건이였지만
많은 국민들은 정동영후보의 모습을 17대 대선토론때의 정책은 없고 네가티브에 목멘 표독스런 정동영을 떠올렸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동영후보는 상대를 비방, 흠집내는것을 자제하고 정책과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모습이 자신의 미래정치는 물론 4.9총선의 득표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기업가를 범죄자로 몰아가는 문화, 성공한 실력자를 매도하는 문화, 많이 가진 자를 도둑놈으로 몰아가는 문화, 그리고 상식적인 한계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죄악으로 몰아가는 이성과 양심이 한국사회를 미친 사회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정동영후보가 앞으로 참신한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길은 고발적이고 전투적인 기자상의 선동적 포퓰리즘과 이벤트성 포퓰리즘으로 정치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전면에서 사라져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국민들은 포퓰리즘으로 휩싸인 정치인과 선동정치에 신물이나있다는 것을
정동영후보께서는 눈을크게 뜨고 바라보아야할 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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