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현대모비스 부회장 금감원 조사 내막 | |
불법 주식거래 의혹 ‘핵폭발’ 위험 | |
현대차그룹이 내부자거래 의혹으로 술렁이고 있다. <일요신문>이 취재한 결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지난 9월 말부터 현대차그룹의 내부자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고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 유력인사들이 불공정거래를 한 정황이 드러나 현재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2007년 12월 20일 종가 1만 3200원에 거래됐던 구 신흥증권은 현대차의 인수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 시점인 지난 2008년 1월 2일엔 종가 1만 7300원으로 상승폭을 보였고 이틀 뒤인 4일부터는 2만 원선을 넘어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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