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이슈 부채질

이명박을 비방하지 말라 남자라면 견해를 밝히라

이경희330 2007. 9. 14. 22:06
이름 방경수(bk1382)  
날짜 2007/09/14 21:19:41 조회 84 추천 5

공선법에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면 처벌받게 되어 있고 비방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무방한 걸로 안다

비방은 근거없이 나쁘게 얘기하는 것일 테고 견해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자신의 판단을 말한다 함부로 비방하다가는 구속도 되는 세상이니 견해를 밝히도록 하자

 

객관적 사실 : 이명박이 술자리에서 태국 마사지걸 얘기를 했는데 (자기 선배가 말하길)

이쁜 여자는 다른남자들 많이..못생긴 여자는 찾는 남자가 없으니...결론은 못생긴 여자를 골라라 이게 인생의 지혜다 라는 뜻으로 취중 농담했다고 한다

 

상기와 같은 객관적 사실에 대하여 여성단체들은 이명박에 대하여 분개하고 공개 질의서를 보내는 등 비난이 쏟아졌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에도 알려 졌지만 작당이라도 했는지 거의 보도를 하지않고 있다 정말 분통 터지는 언론의 횡포에 우리 네티즌들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여론형성의 마지막 보루 인터넷을 통하여 대 국민 호소를 계속 할수밖에

방법이 없다

 

네티즌 99.99%가 비난하는 이명박의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하여 최고의 변호를 한 인물이

몇명 있는데 이들을 소개하자면

 

진수희 : 한국 남성 술자리 문화가 다 그렇다 언론이 이걸 꼬집어 줘야지 이명박 발언만

끄집어 내서 보도하고 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나경원도 불쾌했다거나 문제를 제기

하지 않았다 이명박은 여성관이 동년배에 비하여 깨어 있더라 편집국장들이 먼저 그런

얘기 하니까 무안하지 않으려고 그런말 했는지도 모른다

 

박형준 : 그냥 술자리에서 편하게 한 얘기다 그런 얘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오늘은 말을 바꾸어) 그것은 발마사지 얘기였다 성매매와 무슨 상관 있나?

오마이 뉴스를 언론 중재위에 제소하겠다

 

반면 이명박을 변호하지 않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성단체 : 여성의 성 상품화와 해외 성매매를 인정한 발언이다 불법 성매매를 인생의

지혜라고 표현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넘어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질을 논해야 하는 수위이다 공개질의서에 답변하지 않으면 인정한걸로 간주하고 행동을 취하겠다

 

박순자 한나라당 여성위원장 : 이명박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적절치 못했다 그래도 우리

후보 아니냐 문제를 삼기는 곤란하다

 

본인의 견해 : 진수희와 박형준은 차라리 노코멘트 하는게 이명박을 도와 주는것이다

그런 구차하고 유치의 극을 달리는 변명은 국민들의 비위를 시험하는 것이다 역겹다 못해 코메디 보는 것 같다  박순자는 여자의 본분을 아는 것 같고 균형잡힌 사고를 하는

편이다 여성단체는 적절한 논평을 하였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명박의 이같은 언동을

국민들이 심판하도록 해야 마땅하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