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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김재우 백보람이 내년 4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

이경희330 2008. 7. 24. 23:08


연예계 공식 커플 김재우 백보람이 내년 4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재우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당초 올해 결혼할 생각도 있었지만, 요즘 보람이 일도 잘 되고 바쁘기 때문에 시기를 약간 늦췄다"며 "연말에는 행사나 공연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4월 잠정적으로 결혼할 계획이라고 속내를 밝혔고, 이미 양가 상견례도 끝낸 상태다.


이에 대해 김재우는 "결혼 날자까지는 확정짓지 않았지만, 내년 4월에 결혼할 생각"이라며 "예식 전반적으로 케어해줄 웨딩숍도 미리 알아봤다"고 말했다.


특히 김재우의 수입은 전적으로 백보람이 관리하고, 김재으는 매번 백보람에게 용돈을 타서 쓰는 등 이미 결혼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또, 신접살림은 일단 김재우가 살고 있는 집에서 꾸리고, 그동안 벌었던 돈으로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좀 더 큰 집으로 이사할 계획이다.

[사진=스타화보, 김재우 팬카페]

부채질 / 손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