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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결혼 1년 8개월만에 예비 아빠가 되는 소식과 더불어 대한민국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과 한솥밥 먹는 사이가 됐다.

이경희330 2008. 7. 24. 22:57


강호동이 결혼 1년 8개월여만에 드디어 예비 아빠 소식을 알렸다.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 씨는 현재 임신 6주째로 내년 3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강호동이 며칠전 아내가 임신 6주라는 소식을 듣고 많이 기뻐했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지만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1월 강호동은 9살 연하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 이효진씨(29)와 결혼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과 유재석이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됐다. 22일 종합엔터테인먼트 워크원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동과 3년 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호동의 새로운 소속사 워크원더스는 유재석, 김용만, 아이비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 회사이다.

[사진=다음 신지식1 , 다음 신지식2 ]

부채질 / 이상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