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 학생들에게 노벨상 꿈 심는다"
연세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세노벨포럼'을 개최한다.
연세대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 석학이 참석하는 노벨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연세노벨포럼의 슬로건은 '연세, 노벨의 꿈을 펼치다'이며, 대주제는 'Creativity & The future'이다.
연세대는 이번 노벨포럼이 5개 분야에서 5년 내 세계 10위권에 진입한다는 '글로벌 5-5-1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는 "물리학, 화학, 의학 및 경제학 등 기초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에게는 ’노벨의 꿈‘을, 학자들에게는 도전을,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21세기 선진국 대열 진입에 대한 비전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연세노벨포럼의 주제와 연계해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노벨포럼 참석자로는 9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A. 멀리스(James A. Mirrlees) 박사와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베론 L. 스미스(Vernon L. Smith)박사 등 6명이 참석한다.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 석학이 참석하는 노벨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연세노벨포럼의 슬로건은 '연세, 노벨의 꿈을 펼치다'이며, 대주제는 'Creativity & The future'이다.
연세대는 이번 노벨포럼이 5개 분야에서 5년 내 세계 10위권에 진입한다는 '글로벌 5-5-1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는 "물리학, 화학, 의학 및 경제학 등 기초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에게는 ’노벨의 꿈‘을, 학자들에게는 도전을,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21세기 선진국 대열 진입에 대한 비전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연세노벨포럼의 주제와 연계해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노벨포럼 참석자로는 9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A. 멀리스(James A. Mirrlees) 박사와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베론 L. 스미스(Vernon L. Smith)박사 등 6명이 참석한다.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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