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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의 베드신, 케이블TV 시청률 1위

이경희330 2007. 9. 11. 09:40

OCN ‘이브의 유혹’ 3편, ‘그녀만의 테크닉’으로

 




‘착한 가슴’이라고 불리며 환상적인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서영이 케이블TV 영화를 통해 시청률 1위를 경험했다.

서영이 출연해 7일 방송된 ‘이브의 유혹’ 3편 ‘그녀만의 테크닉’은 평균시청률 2.5%, 최고시청률 3.9%(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TV에서는 보기 어려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 케이블TV의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방송 전부터 서영의 노출 연기로 큰 관심을 모은 것이 수치로 나타낸 셈이다.

TV 영화로 기획된 ‘이브의 유혹’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자를 유혹한 뒤 곤경과 파멸에 이르게 하는 여성들의 네 가지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그동안 베드신 등 성인층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서영이 출연한 ‘그녀만의 테크닉’은 화려한 여성편력의 외과의사(김지완 분)를 유혹하는 미스터리한 여인의 화려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