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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수익 대박 1년 동안 120억 벌었다! ‘이효리·유재석·비 안녕~’

이경희330 2008. 5. 28. 00:25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빅뱅이 대박을 냈다. 1년 동안 무려 120억원의 수익을 벌어 들인 것. 이는 2008년 그룹 사상 최단 기간 최다 수익으로 비나 이효리 같은 톱스타의 수익도 넘어서는 것이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빅뱅이 1년 동안 엄청난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현재 시점에 정확한 액수를 알아내기 힘들 정도다. 회사 수익의 70% 이상이 빅뱅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빅뱅의 `대폭발`은 CF 분야에서 두드러 진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 브랜드컨설팅 전문업체의 발표에 따르면 빅뱅의 광고모델 인기순위는 김태희, 장동건, 전지현, 유재석, 이효리, 강동원, 조인성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에 이어 8위다. 송혜교 한가인은 빅뱅의 뒤다. 빅뱅의 멤버 개개인의 선호도를 합한다면 유재석을 능가한다.

 

부채질 / 부채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