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니홈피에 올라온 이윤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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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잃지 않고 더 열심히 더 차분히 노력하겠습니다”
6일 SBS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최종합격해 화제를 뿌리고 있는 2006년 미스 서울 미 이윤아(23)가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이윤아는 6일 최종합격사실이 발표되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감사합니다. 초심잃지 않고 더 열심히 더 차분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석같이 소중한 내 사람들에게 이 행복, 전할게요. 나눌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2003년에 연세대 사회학과에 입학,현재 4학년에 재학중인 이윤아는 2006년 미스 서울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이 된 이하늬와 선 김유미에 이어 선으로 뽑혔지만 본선에서는 입상하는데 실패했다. 당시 이윤아는 방송인이 되는 것이 미래 희망이라고 밝혔다.
이윤아는 학창시절부터 방송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연세대 입학후에는 대학방송국(YBS, 연세교육방송국)에서 영상PD로 활동했고 영상부장까지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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