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조직적이고 단계적으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죽이려는 음모의 시나리오를 살펴보자!
이 지사가 민주당 대권 후보로 물망에 오를 당시 제기된 의혹은 “종북” 이였다. 2010.6.2. 지방선거 당시만 하여도 이재명 죽이기는 보수진영만의 삽질 이였다.
문재인 정부는 2018. 6.13 지방선거 당내 경선과정에서부터 이 지사를 죽이려는 “광란적 마녀사냥”을 시작한다.
...패륜을 재부상 시키고, 배우 김부선씨 와의 불륜 의혹도 제기한다. 여기에 3번의 이혼과 아버지 성이 다른 3아이를 키운다고 당당하게 밝힌 소설가 공지영씨도 가세한다.
더 가관인 것은 대형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모체인 공중파 방송 SBS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까지 동원하여 방송한 것은 이재명 죽이기 화룡정점이라 하겠다.
7.21 SBS는 이 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을 성남국제마피아에 연루되었다고 권력의 하수인 답게 딸랑이 보도를 한다.
급기야!
종교인 과세법안이 “조세형평성에 크게 어긋나 헌법 위반의 문제가 있으므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한다”라고 종교인 과세가 위법이라 주장하는 정치인 적폐 1순위인 김진표는 8.25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지사에게 탈당을 요구 한다.
이재명이 누구인가?
“적당히 맞으면 포기나 타협을 생각하게도 되는데 너무 많이 맞으면 슬슬 오기가 생기지 않나” 일갈한다.
이는 아무리 문재인 정부 졸들이 이재명 지사를 각종 의혹을 덮어 쒸워 정치적 내상을 입히려 발버둥처도 이재명은 의혹도 실정법도 위반하지 않았기에 도도하게 목표하는 길을 흔들리지 말고 가야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서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앞 다투어 방패막이를 자처하고 나선다.
여기서 특히 “간조” 김진표는 문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일하다가 고초를 격는 김지사를 적극 도와서 하루빨리 경남 도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모가지가 빠지도록 충성가를 부르며 꼴깝을 떨었다.
이 같은 “간조” 김진표의 발언은 김경수 지사가 친문(親文)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재명지사가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된 만큼 사전 제거하려는 음모로 보아야 한다.
민주당내 주류 친문계가 비주류 비문계인 이재명 지사를 죽이려고 “정치적 고립화”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그 졸들에게 부탁한다.
인쟈~
고마해라!
대한민국을 위해 fair play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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