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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다음달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7일)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이 발표된 가운데 문근영은 다음주 초에 공개될 특별 수행원 중 한 명으로 평양행을 제안 받았다.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교 수업에 빠질 수 없어 거절했다"고 밝혔다.
총 45명이 발표될 특별 수행원은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여성계를 대표해 남북관계 발전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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