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조금 불어도...
비가 조금 와도..
눈이 와도...
하늘이 맑아도..
그렇게 늘
계절처럼 느낄 수 있는 당신..
소리없이 마음에 별처럼 뜨는 당신..
가득한 미소로 당신을 바라본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는건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감은 두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건 또한 같은 마음일거라는
생각에 잠시 행복을 느껴본다..
자고 일어나 부시시한 눈으로 보아도..
시로 다가와 하나의 노래가 되는 당신..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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