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설에 속 타는 동부그룹 | |
‘애증의 자식’ 뒷바라지에 등골 휘청 | |
김준기 회장의 동부그룹이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였다. 핵심 계열사들이 실적 부진으로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김준기 회장이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동부하이텍이 위기설의 진원지로 꼽히고 있다. 동부는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몇몇 시민단체는 계열사 간 부당거래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설 태세다.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는 동부를 향한 신년 초 재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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