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學이란 과목을 신설 한다는 언론보도를 통해 보았다.
"고대의 정신"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이기수 총장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물론 좋은말씀이다. 또, 일부 고대 출신들은 믈, 불 가릴줄 모르는지 고대정신을 충실히 너무나도
잘 지켜 지탄을 받기도 한다.
난 어떻게 고대 하면 깡패 같은 집단이 생각난다.
한때 한국의 3대 마피아 집단이라는 말이 유행 하였다.
'호남 향우회' '해병 전우회' '고려대 교우회'
물론 제 각각의 특성과 이유는 있다.
그러나 "고려대 교우회'는 좋은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일부 정치 교우 몇사람이 그 힘을 등에 업고 폐악을 ?
고려대란 學과목, 발상자체가 정말 고대스럽다.
고대이기에 충분이 가능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발생하였던 신문에도 않난 사건이 하나 있었다.
지금 잘나가는 A 전교수는 교학부장이였고 L교수는 학과장이였는데 새학기 강의 과목이 공교롭게도
'재무학'과목을 같이 강의하게되어 재학생들에게 수강 신청을 받았는데 L교수에게는 400 여명이 수강 신청을 하였고 A교수에게는 고작 10 여명이 수강 신청한 것이 화근이였다.
A교수는 L교수연구실을 문을 발로차고 들어와 야! 이개새끼하면서 다짜고짜 욕설을 퍼부으며 수강생들을 반으로 나누자며 윽박지르자 L교수는 그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자 이새끼 하며 씩씩거리며 나가, L교수
'재무학'과목을 폐강시키어, 당시 재학생들의 반발이 심하자 1주일뒤 어거지로 수강생들을 반으로 나눈후에도 타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엄청난 압박을 가하였다는 소문이...
고려대에서 신격화 하는 설립자 인촌 '김성수' 선생을 보자 그분은 친일 민족 반역자란 논란이 크다.
당시 시대 상황이 어찌할 수 없었던 상황은 십분 이해하고 받아 드리자, 그러나 온갖 고초를 격으며 간신히
살아 남은 독립 유공자 후손들이 있는데 인촌 선생의 민족 반역행위 논란을 어떻게 회화와 하려는지
자못 기대가 된다.
집단의 실리에 따라서 어느 타대출신 교수는 IMF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발전기금 600여억원을 기부 받아
낡은 경영관을 새로이 현대식으로 짓자 당시 철학과 H교수는 천민 자본으로 지어서는 않된다고 공사중지 고소도 하였다는소문이 있다.
고대 출신 어느 교수는 본인이 직접 기부금을 모금 한 것은 몇푼 되지도 않으면서 4년여 전체 교수들이
십시일반 연구비, 발전기금 모금 받은 것을 본인이 수천억 모두다 모금을 한양 부풀려 유능한 CEO거시기라는 둥, 참 어이가 없다.
각설하고,
고려대학교 출신이거나 재학중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 훌륭하고 뛰어난분들이다.
그러나 그런분들을 밟고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그런 추악한 자들이 대다수의
철철 끊어 넘치는 정의의 에너지를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휘두르는 일부 정치 고대 출신들이 안타깝다
고려대학교란 學과목 자가당착도 유분수지...
개가 자다가도 일어나 짖지 않을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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