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선일보가 실시한
대선후보 ‘인물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는 39.3%를 기록했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와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가
각각 34.2%와 31.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응답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호감도가 올라간 반면, 이회창, 정동영 후보의 경우에는
연령대별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이명박과 이회창 후보는
주부와 무직자에서 강세를 보였고
정동영 후보에게 호감을 보인 응답자 중에서는
농•임•어업 종사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문국현 후보는
화이트 칼라 유권층에서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이명박 후보가 수도권에서 47.8%,
이회창 후보는 영남권에서 49.4%로 가장 높았고
정동영 후보의 경우에는
호남권 거주 응답자의 81.2%가
‘호감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 radiokorea1540
대선후보 ‘인물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는 39.3%를 기록했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와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가
각각 34.2%와 31.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응답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호감도가 올라간 반면, 이회창, 정동영 후보의 경우에는
연령대별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이명박과 이회창 후보는
주부와 무직자에서 강세를 보였고
정동영 후보에게 호감을 보인 응답자 중에서는
농•임•어업 종사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문국현 후보는
화이트 칼라 유권층에서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이명박 후보가 수도권에서 47.8%,
이회창 후보는 영남권에서 49.4%로 가장 높았고
정동영 후보의 경우에는
호남권 거주 응답자의 81.2%가
‘호감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openjournal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청동우회, 이명박 지지선언 (0) | 2007.11.27 |
---|---|
김근태 ‘국민 노망’ 발언 논란 일듯..신당 "이상한 선거" 답답함 토로 (0) | 2007.11.27 |
이명박후보 "유권자혁명으로 국민성공시대 개막" (0) | 2007.11.25 |
“이명박, BBK의혹에 강한 자신감 표명” (0) | 2007.11.25 |
“ BBK 의혹 공방, 지겹다” (0) | 200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