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8

이필상 교수는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정부는 지나치게 낙관론을 펴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 3%대로 수정 전망해야" 2008년 10월 07일 11:06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정부가 내년 예산을 짜면서 경제성장률을 5%로 예상했는데 3%대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필상 교수는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정부는 지나치게 낙관론을 펴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

openjournal경제 2008.10.07

이필상 교수는 "국내 경제부처마다 권력을 분점하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상황을 해석하다 보니 조율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정부부처간 권력 분점, 위기 터지면 우왕좌왕 ◆ 금융정책 컨트롤타워가 없다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권력 분점 차원에서 나뉘어 있어 위기가 닥쳤을 때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이필상 고려대 교수) "위기 상황에서 컨트롤타워 부재가 여실히 드러난다. 재정..

openjournal경제 2008.10.06

이필상 교수 ..재정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등이 권력을 분점하고 영역싸움을 벌이는 현 제도에는 문제가 많다

금융위·금감원 재통합론 급부상 현 체제로는 금융위기 대응력 떨어져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최근 9월 위기설, 리먼브라더스 파산보호신청 및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잇단 몰락 등 미국발 금융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면서 새 정부 들어 분리됐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재..

openjournal경제 2008.09.29

이필상 교수..정부가 환율시장에 개입했다가 실패한 이후 신뢰가 깨졌다"섣부른 개입이나 대책을 내놓아서 신뢰를 잃기보다는 큰 흐름을 따라가면서 미세�

"외화유동성.中企 지원 등 전방위 대응"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김호준 이준서 기자 = 리먼브러더스 등 대형 투자은행(IB)의 몰락으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을 강타하자 정부는 다각도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글로벌 신용경색이 외환·주식시장을 뒤흔들 뿐 아니라 경기침체와 상..

openjournal경제 2008.09.29

정부와 한국은행의 환율 방어로 외환보유액이 감소 추세 3주 동안 130억 달러 이상을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환율방어 130억달러 소진...언제까지 쏟아붓나 '찬반논란' 외환보유고 급격 감소땐 국가 신인도 타격 우려도 CBS경제부 김학일 기자 정부와 한국은행의 환율 방어로 외환보유액이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매도 개입의 지속여부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재경부와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달러 ..

openjournal경제 2008.07.30

외환 시장 어지러워도 섣불리 개입하지 마라..자칫 보유 외환만 날리고 스태그플레이션 초래할 것…시장의 자동 조절 기능이 문제 해결 최선책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최근 정부는 경제성장률 목표를 6%대에서 4% 후반으로 낮추고 물가상승률 억제선을 3.3%에서 4.5%로 올렸다. 또한 일자리 창출 목표를 35만개에서 20만개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정부는 경제 위기를 인정하고 연 7% 성장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하며, 10년 이내에 7대 ..

무디스 '재정경제장관 강만수 질타', 국가신용등급 휘청?

세계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가 강만수 재정경제부장관의 환율-금리 개입을 강도높게 질타, 유사시 국가신용등급 하락을 경고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다른 신용평가기관인 S&P도 강만수 경제팀의 환율 개입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뜩이나 최근의 남북..

openjournal경제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