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2

미네르바, 옥중에서 ‘한국경제 먹구름’ 보고서 전문..19쪽분량 판사에 제출 “경기는 후퇴, 성장은 마이너스” 예측

다음은 미네르바 박 모씨가 법원에 제출한 보고서 전문. 현재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한국 경제의 위기라는 걸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1997년 제1차 IMF 사태가 왜 발생하게 되었는가 하는 데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지금의 한국 경제 상황이라는 것은 1997년 제 1차 IMF의 ..

openjournal사회 2009.03.12

이필상 교수..새 해가 시작되었다..한국경제는 언제 동이 트나

새 해가 시작되었다.경제난에 시달린 국민들은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그러면 경제에 과연 동이 틀 것인가? 지난해 이명박 정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를 살려 747의 꿈을 이루겠다고 출범했다.그러나 747은 뜨지도 못하고 고장이 났다.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전총장 문제는 정..

이필상 교수 한국경제가 IMF사태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에 직면, 이미 붕괴국면에 진입했다며 정부가 즉각 구조조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이 17일 한국경제가 IMF사태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에 직면, 이미 붕괴국면에 진입했다며 정부가 즉각 구조조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필상 "주요산업이 식물상태에 빠지고 있다" 경제전문가인 이 전 총장은 이날 <시사저널>에 기고한 글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구조는 외환..

openjournal경제 2008.12.28

윌리엄 페섹이 헤지펀드와 환투기세력들이 한국이 공격권에 들어섰음을 강력 경고

<블룸버그>의 아시아전문 컬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이 헤지펀드 등 국제 환투기세력이 최근 국가파산한 아이슬란드 다음으로 한국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를 2년전 예견했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교수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공격받기 쉬운 나라"라고 경고한 데 이어 잇..

openjournal경제 2008.10.28

이필상 교수..정부가 환율 정책에서부터 우왕좌왕하다보니 경제 주체들의 신뢰를 잃게 됐고 시장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금융시장 불안..전문가 진단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김호준 이준서 기자 = 9월의 첫 날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고 코스피지수는 60포인트 가량 빠지면서 폭락 장세를 연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투자 심리"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경제의 펀더멘털 이상으로 시장이 과민 반응을 보였..

openjournal경제 2008.09.01

이필상교수..취임 6개월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과감한 변신을 기대한다.

경제만은 살리겠다고 출발한 이명박 정부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그러나 어떻게 된 것인지 경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유가상승과 국제금융불안 등 외부요인이 크다. 그러나 정부가 경제를 올바르게 읽지 못하고 어설픈 ..

이필상 교수- "결국은 근본적인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제품이나 소재나 원천기술이 없어서 세계적인 경쟁을 할 수 없는 구조라는 얘기입니다.

'기적'의 60년…새로운 도전 【 앵커멘트 】내일(15일)이면 광복 63년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년이 됩니다. 일제 식민 통치와 전쟁의 폐허에서 일궈낸 기적의 대한민국, 그 발자취를 김형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일제 식민통치와 전쟁을거친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67달러에 불과한 ..

openjournal경제 2008.08.14

스태그플레이션이 사실상 시작됐다,정부는 경제파국 막아라..세계일보에서 이필상교수

관련이슈 : 시론 --> [시론]경제파국은 막아야 한다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경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경기침체, 물가상승, 금융불안의 3중 압박이 경제의 숨을 막고 있다. 실제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넘어서자 공장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생활물가가 폭등하..

1960년대 수출 기간산업에 참여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재벌…온갖 특혜가 주

참여정부 초기인 2003년 하반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 삼성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원로·현직 재벌총수들이 모인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박정희 시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004년 5월 전경련 부설 한국경제연구원 좌승희 원장은 열린우리당 주최 강연회에서 “여러분이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청산 대상인 박정희 패러다임이 한강의 기적을 가져왔고 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벌기업들이 박정희 경제모델을 ‘좋았던 옛날’로 추억하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재계 판도, 70년대 말에 거의 짜여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어디선가 “박정희 정권에서의 70년대가 기업하기에 가장 신바람 났던 시기였다”고 회고한 바 있다. 정 회장은 “개인적인 혜택을 받은 것은 없으나 나는 현대의 ..

박정희 고찰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