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8

윤석열의 벼랑끝 전술 국힘당 껴안고 동반 자살한다.

- 갤럽조사는 시류를 반영하고 - 리얼미터는 속마음을 반영한다.  여론의 흐름을 추적하는 데는 갤럽이 좋고 선거를 앞두고 판세분석을 하는데는 리얼미터가 좋다. 비정상의 정상화다. 국힘당의 일주일 천하는 곧바로 종결되었다.  예상보다 파고가 높았지만 출렁일 줄은 알았다. 탄핵심판에서 내란죄 다툼을 빼는 것은 실무자 차원에서 일어난 기술적인 문제인데 보수들이 잠시 헷갈린 것이다. 왜냐하면 극우들이 흥분해 있기 때문이다. 흥분한 극우는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윤석열을 잡아쳐 넣은 것은 당시에는 극우들이 예상 못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은 망외의 성과다. 박근혜는 파면되고 난 다음 구속되었으니까 국민은 윤석열도 3월이나 되어서 구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문제는 윤석열이 내란선동을 지속한 것이다..

openjournal정치 2025.01.24

윤석열 몰락의 법칙!

부화뇌동 경거망동은 소인배의 장기다. 상황이발생하면 소인배들은 일단 사태를 증폭시키려고 한다. 애매한 상태의 불안감을 견디지 못한다. 태극기들이 모이는 것은 윤석열을 지지해서가 아니다. 부화뇌동 경거망동의 법칙 때문이다. 혹시지갑 주울 권력의 탄생을 바라는 것이다. 그 시간과 장소를 권력의 자궁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사람이 모이는 방향으로 기동한다.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는다. 답은정해져 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이다. 무조건 그것을 지지하는 척 연기를 한다. 그것을 집단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로 여긴다. 대통령 셋을 잡았다- 이명박 잡아넣고,- 박근혜 잡아넣고,- 윤석열 본인도 잡아넣었다. 일찍이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이런 검사도 없었다. 사실 윤석열은 대통령을 하고 ..

openjournal정치 2025.01.18

대통령제가 문제라고 하지만 사고뭉치 대통령 8명 전부 보수 국힘당이다.

대한민국대통령제가 문제라고 하지만 사고뭉치 대통령 8명 전부 보수 국힘당 세력이다.  대통령제가 문제가 되는 것은 보수 국힘당이 집권했을 때 일뿐이다. 이 정도 반복해서 당하면 스스로 보수라 생각하는 국민들도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되었지 않았나 하지만 역시나 정신 못 차리는 갱상도 자민련으로 전락할 국힘당 퇴출되고, 민주당이 보수정당 되고, 조국당이 진보정당 역할 맡을 듯하다.  이승만 :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탄핵. 두 번 짤린게 기록.박정희 : 심수봉 불러 놀다가 김재규에게 총살전두환 ; 내란죄로 1심 사형, 2심 무기징역.노태우 : 내란죄 1심 징역 22년, 2심 17년.김영삼 : IMF 나락. 이후 10년간 정권 뺏김.이명박 : 징역 17년.박근혜 : 탄핵. 징역 20년.윤석열 : 친위 쿠데타 실..

openjournal정치 2025.01.16

무의식은 본능적 감정이며, 군중심리의 모습을 띠면 의식세계보다 그 힘이 세다.

현재 대한민국의 윤석열 탄핵집회는 한국인 심성의 '의식과 무의식'의 충돌로 볼 수 있다. 한국인의 ‘집단무의식’에 있는 기독교적 요소(전광훈 목사로 대표되는 개신교), 유교적 요소(군사부일체의 유교적 교육), 무속적 요소(김건희, 천공, 건진법사, 노상원무당)가 다 혼재된 상태이다. 1.무의식의 기독교적 요소.기독교 200년의 역사는 한국인 무의식의 두께를 형성한 지 오래다. 전광훈 목사의 선동과 지난 역사 기독교는 보수정치와 보조를 맞춘 결과 오늘날 독특한 한국정치의 한 풍경이 되었다. 2.무의식의 유교적 요소조선 500년 ‘君師父一體 교육’은 왕의 죽음이나 퇴진에 대해 국민의 두려움과 거부감을 심어 놨다. - 고종 장례일에 3,1운동, - 순종 장례시 6,10만세운동, - 노무현 자살 후 국민적 추모..

openjournal사회 2025.01.15

12.3쿠데타 12시30분전 전광훈 목사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 윤석열 대통령도 감방 확정이다. 예언인가? 막 던진말인가?

12.3쿠데타 12시30분전 전광훈 목사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 윤대통령도 감방 확정이다. 감히 나를 감방 보내나 하겠지만”하였던 자가.... 극우윤상현 국회의원과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면서 탄핵소추 무효와 대통령직 복귀 등을 주장하며 윤 대통령은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이라 하며 “그를 지켜야 한다”라고 선동하고 있다 또,전광훈은 “부정선거” 음모를 되풀이하며 계엄의 정당성을 두둔하여 “윤석열 대통령 만세”를 외치며 “계엄령 선포가 이 나라를 살린 것”이라고 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윤석열이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인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사고를 친 것인가 살펴보고자 한다. 1.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 윤석열과 김용현은 비상계엄 선포..

openjournal정치 2025.01.14

용산산성 고슴도치 윤석열을 체포하러 간다!

국민관심사가 대통령 관저를 어떻게 뚫고 나갈까에 대한 걱정을 한다. - 대통령 - 경호처란 이름에 주눅이 들어서 상황을 상당히 어렵게 바라보고 있다.  자동소총들고 순찰 도는 경호처 직원들 보면서 고슴도치나 복어 같다. 란 생각을 한다. 잔뜩 몸을 부풀려 상대방에게 이빨을 드러내지만, 결국은 자기가 쫄아서 그런 거다.  만약 대통령이란 타이틀을 떼고,  - 단전, - 단수하고 - 가스도 다 끊어버리고 아예 포위해서 누구도 출입 못하게 딱 하루만 지나도 안에서 난리가 날 거다.  경호처의 요새화를 보면, 80년대 학생운동 시절 교내진입을 막기 위해 얼기설기 물건을 쌓아놓은 느낌이랄까? 영장을 집행하는 경찰들이 평소대로 한다면 아주 쉽다.  방법을 한 번 고민해 본다. 시나리오 1가장 과격한 방법인데, 이 ..

openjournal정치 2025.01.13

말없는 다수의 분노, "대한민국은 촛불시위자들만 사나?"

현충일인 6일은 밤낮없는 시위로 얼룩진 하루였다. 전날부터 72시간 연속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약 6만명(경찰 추산 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