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10

못 먹어도 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께…보청기 사주고 싶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 4당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혹평을 내렸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부터 "앞으로 4년 어떻게 하나", "보청기를 선물해야겠다"는 말까지 어두운 평가 일색이었다.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openjournal정치 2009.02.24

이한정 의원 "검찰 회유,협박에 허위진술... 문국현 결백하다" 주장..폭소, 실소... 장장 12시간 35분간의 코미디 법정

드디어 재판이 끝났다. 시계는 10시 3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오전 말고 오후. 장장 12시간 35분간(점심시간 2시간을 빼면 10시간 35분)에 걸친 법정 취재였다. 본인에겐 촛불집회 당시 세웠던 최장 취재기록을 가뿐히 뛰어넘는 뜻깊은(--;) 순간이기도 했다. 물론 쉴새없이 뛰고 걷던 그 때와는 다르다. 이..

openjournal사회 2008.11.11

이재오,이방호,손학규,정동영,패장들의 ‘생존게임’ 한판 붙어버러

[끈 떨어진 거물들] 4월 재·보선 빅매치 술렁 패장들의 ‘생존게임’ 판 더 키워라 18대 총선 수사가 종결됨에 따라 정치권의 시선이 벌써부터 내년 4월 재·보선으로 쏠리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현역 의원 34명이 기소됐고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의원도 10여 명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주..

openjournal정치 2008.10.14

궁지에 몰린 이명박, 10월 대반격 국정운영의 강경 드라이브를 예고

대반전 노리는 MB... 불도저의 귀환(?) 이명박 대통령(MB)이 돌아왔다. 이 대통령은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안전과 신뢰, 법치를 내세우면서 향후 국정운영의 강경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실패한 6개월’에 마침표를 찍고, 초심으로 되돌아가겠다는 ‘마이 웨이’의 천명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

openjournal정치 2008.08.26

나와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문국현과 창조한국당을!

이번 토요일에 경기남부에서 열리는 강연회를 알리려 메일을 보내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 몇 분이 전화번호를 바꾸고, 메일을 `수신거부`로 돌려놓으신 걸 발견하며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마도 계속되는 창조한국당의 내홍과 탈당사태를 보며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여 그리 하신..

문국현 창조한국당 ‘현 정부에 중소기업은 없다’

이명박 정부는 누구를 위해 경제를 살린다는 것인가. 우스울 뿐이다. 군사정권의 획일화를 통한 중앙집중식 개발을 선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싶다. 대기업이 살아야지 서민이 잘 산다고? 서민이 잘 살아야 국가가 산다고? 과거 군사정권의 획일화된 중앙집중식 개발독재시대처럼 대기업의 횡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