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대학가에 미치는 영향은… 6·2 동시 지방선거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한나라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민주당이 대승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지도부가 총 사퇴키로 하는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의 선택을 받았다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정국 운영의 향방이다. 선.. openjournal교육 2010.06.03
6.2 지방선거 모든 여론조사에서 굳게 다물었던 침묵은 분노였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굳게 다물었던 입들이 2일에야 비로소 ‘심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이런 외침은 천안함 사건이 4대강, 세종시, 무상급식 등 모든 선거 쟁점들을 두 동강 내버린 상황에서 나왔다. 또 신문·방송들이 모두 한나라당 대세론을 얘기해, 민주당 등 야권 지지자들이 패.. openjournal정치 2010.06.03
박연차 리스트 공개... '傾國之物'..親盧부터 親李까지... 정치권 뒤집을 핵폭탄 터지나 장자연 리스트가 재계와 언론계를 뒤덮고 있다면 박연차 리스트는 정치권에 메가톤급 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이미 박정규 전 민정수석비서관, 추부길 홍보기획 비서관을 비롯해 이정규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송은복 전 김해시장 등 여야 정치인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이제 검찰의 칼날은 본격으.. openjournal사회 2009.03.31
서울신문 [단독]이상득·강만수 ‘전화 정치 목적이 과연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일까?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최근 각종 현안에 대해 대야(對野) 협상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 고위관계자들이 야당 지도부를 대상으로 전방위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민주당 쪽에 따르면 최근 강만수(사진 왼쪽)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혜영 원내대표와.. openjournal정치 2008.11.12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참여정부와 구 여권 실세들이 대거 포함된 ‘사정 리스트’가 끊임없이 정·관계 뒤흔들 거물급 사정리스트 실체 진짜 한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광재 의원은 사정당국이 수사를 위한 수사를 한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거대한 사정 먹구름이 여의도 정가와 과천 정부청사를 뒤덮고 있다. 검찰을 정점으로 한 사정당국은 그동안 공기업과 전·현직 고위직을 겨냥한 전 방.. openjournal정치 2008.09.30
동아일보, 국정을 농단하지 마라. 오늘 오전 10시경의 동아일보(donga.com)의 머리기사는 “北, ‘이재오 포섭, 노무현·이광재 관리’” 였다. 이 기사의 내용은 정재환이라는 사람이 북과 남의 이중스파이로서 북으로부터 이재오 의원에 대한 포섭지시를 받았지만 포섭하려고 하지 않았고, 본인도 모른다는 것인데, 표지제목만 보아서는.. openjournal아가리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