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6

MB정부 2년, 서민경제 파탄만 남았다..허울뿐인 친서민 실용정책, 빈익빈 부익부 더욱 심화

이명박 정부는 ‘747(7%성장, 국민소득 4만불, 세계 7대 강국)’ 공약을 내세우고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겠다며 2008년 출발하였지만 집권 2년의 경제성적은 참담한 지경이다. 이명박 정부 취임해인 2008년 경제성장률은 2007년 경제성장률 5.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2%를 기록했고, 2009년에는 겨우 마이..

정부 재정건전화, 구조조정 속도내고 신산업 투자하여 한국경제 봄바람 이어가자

경제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들어섰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7.8%에 달한다. 7년 3개월 만의 최고치이다. 이번 경제성장률의 상승은 수츨 일변도에서 수출과 내수의 쌍끌이로 내용이 바뀌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경제가 자생능력을 회복하고 대내외적으로 균형성장을 하는 체제로 전..

이필상 교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 위해 사회 대타협 절실

경제 전문가 20명의 평가는 냉혹했다. 세계 금융 위기 때문에 정부의 잘못이 오히려 덮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 가운데에도 환율 정책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90%에 달하는 17명의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경제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개입하는 바람에 화만 키웠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

openjournal경제 2009.02.19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어제 경제위기극복 종합대책에 대한 견해를 이필상 교수와 함께

[뉴스와 경제] 경제위기 극복 대책 진단 ◀ANC▶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어제 경제위기극복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긴박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 나온 이번 대책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오늘 뉴스초점 정부 종합대책에 대한 견해를 고려대 이필상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

openjournal경제 2008.11.04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사라지고 있다.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국민경제는 실업과 부도라는 극단적인 고통에 빠진다

2008-10-17 30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경제부도가 나지 않는다. 부도위기에 처하면 국제통화인 달러를 찍어내면 된다. 이 경우 미국 경제위기가 달러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에 이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각국 경제..

이필상교수..취임 6개월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과감한 변신을 기대한다.

경제만은 살리겠다고 출발한 이명박 정부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그러나 어떻게 된 것인지 경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유가상승과 국제금융불안 등 외부요인이 크다. 그러나 정부가 경제를 올바르게 읽지 못하고 어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