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최고 5.9%를 기록했던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올 1월 3.7%까지 하향세를 보였다. 그러나 2월 들어 급격한 환율상승으로 인해 다시 4.1%로 오른 것이다. 문제는 생활물가가 폭등하..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3.23
아파트 건설 자금을 제공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79조원이나 된다 금융위기의 뇌관이 바로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이다 이필상 교수 정부가 금융과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며 경제위기 수습에 나섰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00억 달러의 은행 해외 차입을 3년간 보증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투기 지역을 대폭 푸는 등 획기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이는 달러부족현상을 해소해서 미국발 금융위기를 차단..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0.21
외환 시장 어지러워도 섣불리 개입하지 마라..자칫 보유 외환만 날리고 스태그플레이션 초래할 것…시장의 자동 조절 기능이 문제 해결 최선책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최근 정부는 경제성장률 목표를 6%대에서 4% 후반으로 낮추고 물가상승률 억제선을 3.3%에서 4.5%로 올렸다. 또한 일자리 창출 목표를 35만개에서 20만개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정부는 경제 위기를 인정하고 연 7% 성장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하며, 10년 이내에 7대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7.17
[뉴스해설] 이명박 정부 경제팀 바꿔야 한다...cbs노컷뉴스.. 이필상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 정부는 지난 2일 경제성장률을 4% 후반으로 낮추는 내용의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했다. 출범 4개월 만에 년 7% 성장으로 세계 7대 경제대국을 만들겠다던 747공약을 폐기한 것이다. 결국 경제난에 허덕이던 국민들을 현혹시켜 집권한 후 경제불안만 부추기다가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