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7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교수는 정부는 실물경제위기 확산은 막아야 한다

정부의 금융위기 극복방안이 발표되자 시장이 안도하는 분위기이다. 19일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떨어졌다. 정부방안에 따르면 1000억 달러의 은행 해외차입을 3년간 보증하기로 하고 3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추가로 풀기로 했다. 또 한국은행의 통화공급도 늘리기로 했다. 이러한 조치는 시중의 달러..

openjournal경제 2008.10.22

아파트 건설 자금을 제공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79조원이나 된다 금융위기의 뇌관이 바로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이다

이필상 교수 정부가 금융과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며 경제위기 수습에 나섰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00억 달러의 은행 해외 차입을 3년간 보증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투기 지역을 대폭 푸는 등 획기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이는 달러부족현상을 해소해서 미국발 금융위기를 차단..

"미국식 자본주의 시대 끝나나?"...세계금융 권력중심 이동 아시아의 힘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위기 한달... 재편되는 세계 금융시장 시장은 더 이상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다 "미국식 자본주의 시대 끝나나?"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경제력의 상징이었던 은행들이 극심한 시장의 혼란에 휩쓸려 빈사상태에 빠지면서 정부 당국의 구원 손길만을 기다리는 신세로 전락했다면서 최근 대공황 이후 ..

openjournal경제 2008.10.20

이명박 정부가 바뀌어야 한다. 강만수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 허황된 747로1% 프렌들리를 추구하다가 99%의 생활만 척박하게 만들어 놓았다.

자유시장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굴러간다. 시장 참여자들 각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아래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면 모든 참여자의 부를 확대하고 공익의 극대화까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할 수 있기 위한 전제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

시사저널에서 이필상 교수 이명박 정부에 경고 부양책 남발하면 ‘한국판 서브 프라임 사태’ 부른다

수요 기반 취약한 상태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은 ‘위험 천만’…가계·기업·금융 함께 쓰러지고 실업자 속출할 수도 [991호] 이필상 (고려대 교수 전 총장)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경제가 불안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발 금융 위기가 중소기업과 가계의 부도 위험을 높이..

이필상교수는 “뇌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저축은행의 부실”현재 연체율이 16% 대에 이르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될 경우 금융위기가 스스로 위기를 확대 재생산

"좌파정권 책임"vs"현 정부 잘못" [MTN개국 대토론-1]위기의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 30일 머니투데이방송 MTN의 서울 여의도 오픈스튜디오에서 개최된 MTN 개국 특집 대토론 제1부 <위기의 한국 경제, 길을 말하다> 녹화 장면. 왼쪽부터 이필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현정택 한국..

openjournal경제 2008.10.02

미국서브프라임 부실로 지금까지 도산·인수된 금융회사 외에도 수많은 금융사가 줄줄이 쓰러질 것이란 절망적 전망

美 경제 大몰락, 은행 줄 도산 예고 대공항 이후 최대 위기…아시아 동반침몰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여파가 연쇄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도산·인수된 금융회사 외에도 수많은 금융사가 줄줄이 쓰러질 것이란 절망적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한 지 사흘째인 지난..

openjournal경제 2008.09.30